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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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한채 더 지어서 갖다주고 왔어요. 모야네 엄니한테는 참 죄송해요. 바쁜분한테 모야 떠맡겼지...마당에 괭이들 꼬이게 했지...꼬인 괭이들이 그집 멍멍이 밥이랑 물도 축내지... 제가 간간히 가서 괭이집 늘리고 있지. ㅎㅎㅎ 어쩌겠어요? 코코랑 아직도 시원찮은 그래이를 위해서 안면몰수하고 부탁드렸어요. 집한채 더 지어서 마당한켠에 놓겠다구. 흔쾌히 허락해주시네요. 우리집 마당같으면 집도 더 따뜻하게 럭셔리하게 지어 핫팩도 넣어주고 달군 돌도 넣어주련만...넘의 집 마당이고 모야엄니께서 집에 안계실때가 많아 담너머로 고개빼서 들여다보면서...애들 집에 담요는 축축한건 아닌지 걱정이었는데...오늘 보니 집을 너무 잘지어놓은데다 바람도 안들어가게 단도리를 잘해서인지 손넣어보니 아늑하던걸요. ㅎㅎㅎ 아~ 근데 이 복터진 두놈말고 다른놈들은 어디서 어떻게 이 추위를 버텨내고 있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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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는 미카님 글읽고 분노도 하면서 많이 웃기도 하면서 보낸것 같군요.
우선 건강하시고 마음좋으신 남편분과 사랑스런 아들들과 냥이들과함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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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또 한채 늘리 셨군요 .잘했어요 .암튼 냥이들을 위해서라면 동해번쩍 서해 번쩍 이라니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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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인젠 독채네. 나도 인젠 집 지워져야 하는데. 하나는 행복이. 하나는 우리아가들 하나는 창문이
뭐, 오늘 또 한채 짓은 미카엘라님이 계시니까 옆에서 구경만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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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깨나 길고양이들 생각에 기꺼이 안면몰수하는 미카! 참 잘 했어요. 미카 새해엔 미카아우가 꼭 이루고 싶은 소망 이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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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은...으음~ 야박한 할매들이 많은 울 동네에 무대뽀 깍뚜기가 열렬 캣대디가 되어서 .... 길냥이들이 살기좋은 동네가 됐으면 해요. 어디서 깍뚜기 이사 안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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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성취......행복기원.......냥이들 기를 모아.....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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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님 얼굴보면 더 감동이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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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한발 늦었;;;;; 나용이 복 카드 받은 1人
저 송년 미사 얼른 갔다와서 인증 사진 올리겠삼~~~~(성가대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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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드받고 감동 .....그얼굴 보면 더감동이라고라구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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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넘 예쁜 수제카드 받고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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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받았음!!! 진짜 깜놀했어요~~ 손으로 만든 카드를 받은게 얼마만인지...
저는 정말 귀여운 까망 복고양이 카드였는데 다른 분들도 다 같은 걸까요?? ^-^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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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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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아는 분은 모두 보내 드리고 싶었는데.....시간이 좀 많이 걸리더라구여.....ㅜㅜ.....남자분들은 제외 시켰어여...부인께서 오해 하실 수도 있구...에.....ㅋㅋ.....그래도 모두 모두 건강하시구 복 많이 받으시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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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탈렌이 안좋다는 것도 몰랐어요 ㅜㅠ 이건 나프탈렌보다 강력하고 냄새가 나지 않는 다던데..괜찮을까요?
집안에 놓은 것 다 거둬들여야 할지 걱정이 확 듭니다..이를 우째..
삼나무가 좀벌레 진드기 퇴치 등에 좋대서 삼나무 조각 무료로 준다는 곳에 신청해 놓았는데
사용해 보신 적 있으신 분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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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중에 유난히 칵칵칵~~~이 있어서 ,아주 벼루다가 하면은 전쟁입니다...
물고,활키고 악을쓰고요.5년이 지났지만 목욕시킬때마다 벼루고 해야만 하는데요.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그래요.평소에는 천사인데요.
언젠가 티브를 보니깐, 발톱이 안들어가는 두꺼운 장갑을 끼고 양이를 다루시더라고요.
그래서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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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벌레걱정, 겨울엔 물이 얼 걱정.... 에효
2리터짜리 보온병에 펄펄 끓는 물을 붓고 설탕 두 숟가락 타요. 1회용 핫팩 몇개 따뜻하게 데워서 주머니에 넣고요.
뽁뽁이를 얼기설기 테이핑 해서 플라스틱 물그릇 넣을 수 있는 크기로 만든 다음, 핫팩을 바닥에 넣고, 플라스틱 물그릇을 그 위에 얹고, 뜨거운 설탕물을 부어요.
다음날 가 보면 그래도 물이 많이 줄어 있어서 뿌듯해요.
그런데 밥주는 자리에 따라 같은 날씨에도 물이 꽁꽁 어는 곳, 덜 어는 곳이 있으니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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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설탕물 먹어두돼요?!저도 물이 꽁꽁얼어 있으면 정말 맘아파요..ㅠㅠㅠ얼마나 갈증날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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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번째 봤는데요 굉장이 경계심이 많고 따라갈수록 위험천만하게 난간 지붕 이런데로 도망다녀요. 평소 다니는 경로도 당최알수가 없고.....꼬리가 잘린듯 뼈가 나와있고 오늘은 다리에도 피가 묻어있던데 자꾸 위험한곳으로 도망가기에 사료봉지던져주고 얼른피해서 물고가는것만 간신히 봤거든요 구출하기도 하늘에 별따기일것 같고 구출후에 여러가지 일들도 대책안서고 참 미치겠군요..왜이리 불쌍한 애덜이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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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히보아서,일단은 가는곳에 사료를 봉지에 담아서 던져주어야겠네요.
으슥한곳이면 스트레플박스를 놔두면 그나마 바람막이는 될텐데요.
불쌍해라.피가흐르고 뼈까지?어쩌나?
통덧으로 들어가게해서 병원으로 갈애군요.혼자서는 못하고요.
동네캣맘이있으면 같이 서로 도우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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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요 저요!!! 저 상갈동 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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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드렸어요 감사해요^^







우리첫째 쁘띠를 통해서 길고양이들에 대한 관심을 갖을수있었고,
우리둘째 강이를 통해서 길고양이들에 대한 애정을 갖을수있던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저처럼 모르고살았던 주위의 길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갖는 예쁜캣맘들이 더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