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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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왔네여...^^ 무지하게 반갑구....요즘엔 모두들 길아가들 사료 사기도 힘이 드는 형편이라.....욕심 부리지 않고 후원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넘넘 감사 드립니다....매달 7키로 짜리 30개씩 보내고 있는데....그아이들 10일 정도 밖에 먹지 못한다고 하시구.....팝콘 후원금으론 턱 없이 모자라 부업을 해서 충당하고 있네여....손가락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지만 맘은 넘넘 행복합니다 ^^ 그리구 개인적으로 200냥이집에 사료 후원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꼭 전해 달라고 하셨어여....넙죽 감사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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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팽이야...리모델링은 끝난겨? 서방님 몸살 안나셨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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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몸살 났지여....근데 넘 행복해 하네여....부부일심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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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까지 하시니 유구무언.^^
그 맛난 팝콘 살이 점점 쪄서 안먹었는데 5만원어치 주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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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무리하지 말아여....근데....에......야홋~~~ 넘넘 감사해여....대신 마니 마니 보네 드릴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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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키로짜리 30개씩..헉.. 박달팽이님 정말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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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늘다가...이렇게 됬네여....그래두 넘 행복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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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인 저로서는 양이 너무 방대하다는.....
중점적으로 보아두어야 할 부분이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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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접하게 되시는 거는 7조,9조 및 동물감시관의 협조를 얻을 수 있는 19조 이고요, 나머지 사항도 동물의 운송, 피난권등에 대한 내용이 있으니, 출퇴근 하시면서 천천히 살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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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톰네님의 산이가 모델로 나섰군요..^^
듣던 그대로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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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산이방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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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할려구요 아놔.. 고양이 밥을 주는건지 개미밥을 주는건지..ㅜㅜ 개미가 넘 많으니 애들이 밥 먹다 손 탈탈 털어요 ㅜㅜ 개미가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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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구매해야지... 산이도 이쁘지만 난 그래도 우리 삼식이가 더 미묘인듯....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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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만 들어도 제 맘이 무거워집니다.. ( 모두 같은 고민들을 안고 사는 사람들 같아요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동물복지법 이 생겨서 내 돈 들어가도 좋으니까.. 편안하게 길양이들 밥 좀 줘받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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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방갑고 함께 정보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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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환영입니다~~반가워요~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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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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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료 공구게시판은 많은 분들이 이용하셔서 일일이 댓글까지 살필 수 없어 댓들달기가 안될거예요~
쪽지를 보내시는게 나으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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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잘 들었었어요... 자꾸 이애정으로 들렸지만.ㅎㅎ 공지사항에있는 글에는 댓글을 못달게 해놔서요... 댓글이 안다렸을꺼예요...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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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비는 내리고 은행들러서 집으로 오던중 아파트 입구 정면 아파트 뒷쪽에 웅크리고 앉아 비를 피하는 냥이 한마리부영이와 닮아 부영인줄 알고 화단 턱을 올라가 철책옆에서 바라보니 부영이도 아니고 다른 냥이 였어요.
성묘는 성묘인데 그리 크진 않고 아마 부영이의 작년 새끼들인가.. 부르니 도망가네요. 부영인 도망은 안가는데. 얼른 우리집앞으로 와 차 트렁크열고 캔하나 사료챙기고. 재활용통에서 일회용그릇에사료담고 수건으로 덮고 뒷동 아파트 뒤오 갔습니다. 아파트 베라다 밑에서 비를피하고 있는 냥이가 나를 빤히 보더군요 사료위에 캔 쏟아 들고 가니 피하다가 캔 냄새에 저만치 멈추네요. 얼른 비를 맞지 않을 장소에 놔두고 돌아서 오면서 나뭇사이로 보니 사료 그릇으로 가더군요.
낼 아침에 울 부영이 사료 주러 가면서 한번 확인해보려구요. 요즘은 아침 7시 이전에 사료 가져다 놓고 옵니다.
비도 오고 먹고 가라고 쉬었다 가라고 주고 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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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져 두고돌아올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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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나가보니 그자리에서 졸고 웅크리고 있었어요. 뒤편은 대로인데 아파트 철책 안이라 아이들이나 사람의눈에 쉽게 드이지 않을듯...색갈도 쥐회색 태비 무늬 였어요. 낼 아침일찍 한번 가볼려구요 사료 다 먹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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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가 제일 걱정이예요~이번 여름은 장마가 무지 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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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6시30분에 가보니 어제 사료다먹었더군요, 사료 부어 놓고. 가져간 물도 부어놓고. 아파트 건물 뒷편 베란다 밑이라 비도 피하고 아마 잠자리 해결도 하는 듯하네요. 흙도 판 흔적이 보이고...냥이는 확인 하지 않았어요. 일부러.
아마 뒷동 경비 아저씨에게 말을해야 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오다가 울집 아파트 부영이 사료도 놔주고 왔어요.







맞아요.어떤 댓글이든 안달리면 소외 된것같고 속상하고 슬프고 막 그러죠.
봉이 봉삼이 좋은 엄마 빨리 만나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