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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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에 페럿 2마리가 나타났다고 글 올렸었는데... 요즘 녀석들이 밖에서 어찌나 시끄럽게 구는지 밥좀 챙겨 줄려고 나갔더니 글쎄 3마리가 모여있네요^^;
캔 따서 줬더니 조금 먹더니만 저한테 조금씩 다가오더라구요...손을 내밀어 이리와 했더니 제 검지손가락을 덥썩~~순간 등줄기에서 식은땀이^^;...얼렁 빼기는 했지만 세게 물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녀석들을 어찌해야 할까요???...급한대로 페럿카페 가입하긴 했는데 보니깐 페럿도 많이 버리나봐요ㅠ.ㅠ
요녀석들 데려가실 분이 나타나 줄지 모르겠어요...냥이들이 녀석들땜시 다 도망가고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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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버려지는 동물 종류도 많아지는군요......
신기하다고 키울땐 언제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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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정말 나쁜 사람들이예요...
끝까지 키울자신 없으면 키우질 말든가...
얘네들 보고 있으면 안쓰럽고 속상하고...고양이 사료 오래먹으면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데...(페럿 사료가 어찌나 비싸던지요^^:)
이렇게 3마리나 한꺼번에 버리다니...발 뻗고 잠이 오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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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럿이라면 그 족제비같이 생긴 동물 말씀하시는거죠?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냥이들 밥까지 ㅜ_ㅜ
키우다가 버릴거면 왜 처음부터 입양을 했는지 이해불가네요..그아이들도 냥이만큼 예쁜아이들인데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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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애완용족제비과예요^^
정말 예쁘게 생기긴 했는데 어찌나 장난끼들이 많은지...급식소 주변을 쑥대밭으로ㅡ.ㅡ;;
안그래두 건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냥이들 밥주지 말라고해서 나름 주변 깨끗하게 청소도 하고 했는데
이 녀석들 나타난 담부턴 전쟁터를 불사할 만큼 아주 난리가 나 있네요...
에효~~안그래두 냥이들 땜시 항상 걱정인데 제 걱정거리가 또 늘어났어용~엉엉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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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 진짜 걱정거리가 느셨을 것 같아요.
페릿을 키워본 경험은 없지만, 동물농장 보면, 사고뭉치인 페릿들이 종종 방송되더라구요.
굉장히 활발하고 명랑쾌활한 동물들 같았어요.
녀석들,,, 이 사람이 우선인 세상에서 살려면 깨끗하게 먹고 조용히 집으로 돌아가고 이런 모습도 익혀줘야 하는데,
페릿도 우리나라 토종 동물이 아니니까, 분명 버려진 아이들일텐데,,, 불쌍도 하고...네로언니님, 부양가족이 더 느셔서 어떡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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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고양이도 성대수술을 하나요???
설마...아니겠죠??에이 그럴리가....
가끔 냥이들 소리없는 하악질 할때도 있는데 그거 아니였을까요?...
정말 수술한 거라면 미친 또라이 싸이코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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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지켜볼려고요 하악질을하는데 소리가 안나와서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냥이들 소리없는 하악질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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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밥주는 냥이 하악질 저번에 저한테 한번 했는데 소리 안내서 했어요,
제가 못들은거겠지 했는데, 또 다른때는 소리를 내서 하더라구요.
혹시 모르니깐 주변 동물병원에도 물어보세요.
고양이도 성대수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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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괜한걱정했어요 ㅎ 오늘 저녁에 다시 보니깐 날 다시 봐서 반갑다고 냥 거리네요 짜슥..하악질소리안내서 하는거 처음 봐서 전 성대수술 시킨줄 알고 ㅠㅠ 냥이 목소리 들으니 안심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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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성대수술도 동물학대래요.
글구 동물병원 간호사에게 들었는데 성대수술 정말 끔찍해서 도저히 볼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혹시라도 주위에서 성대수술 말하면 꼭 말리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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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는 인형이 아니기 때문에 울기도, 짖기도 하는건데
그렇게 소리내는게 듣기싫다고 성대수술을 하는건 정말 너무 끔찍한 짓인것 같더라구요
저 아는 언니네가 코카스파니엘 한마리 키우는데 (아파트에서 키우거든요)
짖을떄 너무 시끄럽다고 성대수술을 두번이나 했다고-_-..................................
그말듣고 기겁해서 두번다시 그언니랑 연락 잘 안하고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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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아니고...두번이나.....허걱...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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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다른곳으로입양도안돼고 훈련도안돼면 어떻게함께살죠...
본인이받는스트레스는어쩌실꺼고 이웃집항의는어쩌실꺼고 애기우는건어쩌실껀데요
성대수술이잔인하다고말씀들하시는데...
그럼 성대수술안시키고그냥내다버리거나안락사시키면잔인하지않은것인가요?
계속 시끄럽게울면 스트레스쌓이죠...그럼 짜증나겠죠...그러다보면 아이한테 사랑하는마음이생길까요? 전 아니라고봐요. 학대받게되거나 미움받게될텐데 그럼 그건 잔인한게 아닌가요?
전 차라리 견디기 힘들만큼 스트레스가 된다면 끔찍한수술이지만눈딱감고수술시키고사랑주면서함께오래사는게나을것같네요
단편적으로들생각지마세요 표면에비추어지는것들만보니결말이행복해질수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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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쪽 에 몇개가 나더니만..엄청나게 가렵디만... 세력을 확장 하디만...
팔 안쪽에도 몇개가..ㅠㅠ
병원에 갔더니... 알러지라고...
뭘 잘못 먹었는지 ..아님 새로운 환경을 겪은게 있는지..무슨 요인이 있었는지 잘 생각해 보래요.
그리고............ 금주하래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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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왜 지가 발이 저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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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잘 생각해보세요 쩝~~~~~~~
그리고 풍동 8단지 민원 동수 알려주세요 지역고보협카페에는 못 찾겠어요 아무리 봐도 풍동은 읎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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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 오르신거 아닐까요?어른이시니까 수두는 아니실테고..뭘 잘 못드셨나..어쩐데요...
이 더운 여름에..가렵기까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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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님들이 건강해야 하는데 ㅠ 캣맘님들이 아프면 저도 속상해요 ㅠㅠ 건강관리 잘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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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그거아녀요ㅜㅜ곰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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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바로 머리속에 떠오른게 곰팡?^^;
(아니길 바랄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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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드신거 중에 안맞는게 있었나봐요. 요즘 여름이라서...
여튼 얼른 나으셔야요...더운데 우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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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면 술도안되고 고기도 ㅜㅠ
저 처음에 중2때쯤인가 멋모르고 귀뚫고 도금귀고리 일주일 하다(사실 아토피 있다는것도 이떄 알았다는...-_-)
알러지 심하게나서 병원갔는데(고름까지 났어요ㅜㅜ)
돼지고기랑 닭고기종류 먹지말라는 명령이 떨어졌었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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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도 요즘 피부가 안좋아져서 피부과 약 먹어요 ㅠ 요즘 취업스트레스 장난아님 ㅠ 그래도 길냥아들 밥 좋은거 먹일려면 공부도 열심히 하고 건강도 챙겨야 ..ㅎ 길냥아들 밥줄때도 항상 건강하라고 영양제도 듬뿍 주고 오네요 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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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하고 엄마하고 같이 쓴답니다..^^;; 거의 엄마인 제가 쓴 답니다..^^;; 제 타자 속도가 느려서 굉장히 오래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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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딸이랑 너무 부럽습니다 제 미래의남편은 길냥이들 같이 돌볼수 있는그런사람 만나고 싶습니다 ㅋ 보호소 봉사도 같이 가고 그럼 행복할텐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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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냥님이 왜 한게 없어요? 그간 걱정해주고 무사하라고 기도하고 그게 다 공이 된것에요~ 알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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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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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운 캔만 몇캔을 버리고. 상할까봐 안먹으면 버리고..오늘부턴 키튼 사료에 하루에 캔 한번 닭국 한번 매일 번갈아가며 줄려구요. 강하면 살아 남을 것이고. 자연의 순리대로 받아 드려야 할것 같고요. 아가냥이 좀 크면 자리이동 할것 같아서
캔에 엘라이신만 얹어서 배달 합니다. 사료를 출산자리 부근으로 옮겨 주니 자꾸 원래 자리로 가네요.
다른 냥이때문에 일부러 밥자릴 다시 만들어 특식 배달하는 맘도 모르고...암튼 울 부영인 참 영리 합니다.
나하고 숨박꼭질도 잘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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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정말 ...일부러 특식챙겨주는맘 몰라주면 ㅠㅠ 어쩌겠어요... 깊은뜻이 있으려니 합니다 ^^:
부영아~~~제발 아푸지말고 아가들 잘키워서...오손도손 살아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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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마음고생 싹 녹아내리라고....바닐라 아이스크림 어때요? ㅋㅋ 아~ 증말 우리 바닐라님~ 이뻐서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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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산이 구조자는 숲에서님과 보은맘님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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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이 찾느라 고생 많으셨죠...정말 감사드립니다~
보은이어마께 면산이 찾으러 다니신 얘기들었어여...
정말...현명한 판단으로 주택가를 찾아다니셔서..찾은거같아요~
역시 고양이 구조의 달인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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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도 어찌나 기쁘던지..면산이는 이제 어떻게 되나요? 길냥이로 살아가나요 아님 입양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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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다시 길냥이로 절대로안되죠 ㅠ 또 저렇게 사람을 따르는 구만....제발.....입양좋은곳으로 .....에휴..좋은 분에게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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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소식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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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아침에 들었어요 면산이 찾았다고.. 얼마나 기쁘던지 월요일아침이 활기차네요. 바닐라님,숲에서님,보은맘님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면산이는 행복만날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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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삐돌씨와 블래기)의 바퀴잡기 합동작전이후...
둘은 급친해졌어요.
엊저녁에 한잔 하시고 와서는 어떻게 주무셨는지
얼굴에 돗자리 자국 빡 나고 침흘린 자국까지 선명한 울 삐돌씨....
아침에 조기 구워놨더니....제일 먼저 블래기를 챙겨먹이고...
한참 안아주더니..
블래기 어느집으로 보낸다더니 어찌됐냐고 물어보네요.
아랫집에서 데려간다고하고 형편이 안좋아져서 말이 없다고 했더니..
그집 형편이 심각한가본데 어떻게 보내려고 하냐고 하네요.
이말은?? ㅋㅋㅋ 그냥 우리집 식구로 모시자는 말씀??
요말은 분명 그냥 데리고 살자는 말을 우회적으로 한거 맞죠?
요참에.... 딸하나 더 들이고....둘이 한세트로 ...바퀴벌레 잡는 알바나 하라고 할까요?
친해지구...돈벌구..ㅋㅋ
근데... 바퀴벌레약이 쫌 많이 들어갈꺼에요. 한마리에 한통을 들이부어야하니까..ㅋㅋ
그리구 .... 둘이 몰고 익사시켜 죽이긴 해도.... 황천길 가신 바퀴는 안치워준답니다.
그냥 한놈은 몰고...한분은 뿌리기만 하다 오는게 알바래요~
거저 쌩으로 돈 먹겠다 이거죠? ㅋㅋ
어찌됐던 한몸이 되어 바퀴 잡고 난이후 둘이는 급친해져서...
아침에도 팬티만 입고 한참을 안고 있다가
내려놓고는 ... 털 하나도 없는 다리에 온통 블래기 검은털이 뒤덮여있다고...
이거 털좀 봐라~ 이털이 다 입으로 들어온다~ ...뭐 어쩌구 하면서...테잎으로 털때고 있어요.
어이구~
블래기 털아니면....자기 몸에 언제 털구경이나 한다고?
월렐래~ 근데 어쩌자구....기껏 털 다 땠나 했더니.... 이놈 저놈 순번정해 돌아가며 안아주려나봐요.
애들은 싫다고 숨어들어가는데...기어이 산이놈 잡혀들어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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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바퀴벌레 안잡을래요 ^^: 팡이제로는...미끄러워서 청소도 힘들고...기냥 바퀴하고 살지요 ㅜ.ㅜ
이참에 남편분 호칭좀 바꿔주세요~~~ 삐돌씨==블래기아빠로
늘~~행복하세요 아~~~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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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님~ 삐돌씨 전화번호 가르켜드릴테니까... 얘기좀 알아듣게 해주세요. ㅋㅋ 블래기보고 맨날....야이~~ 시꺼먼눔아~~...이렇게 부릅니다. 그렇게 블래기라고 노래를 불러도 말이죠. 마누라 말은 안들어도 다른 여자 말은 잘들을지 모르니까 부탁좀 드려요. ㅋㅋㅋ 이참에 술도 일주일에 한번만 먹고...굳은 돈 있음 마누라좀 갖다주라고 하시구요. 여적까지 술먹은 돈 모았으면 아파트 몇채는 살수 있었을텐데....이거 요거 내가 고냥이 사료랑 캔 값 안아깝듯이..삐돌씨도 술값은 안 아까운가봐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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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님 이야기는 재미있어요~삐돌님 언제 함 뵙고싶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오늘은 글 일찍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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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흑채님 들왔나 안들왔나 보다가...안들왔길래...미친듯이 글올렸어요. 안그러면 또...득달같이 .. 왜요? 왜요? 뭐죠? 뭐냐구요? 궁금한데? 궁금해요? 그러잖아요. 삐돌씨 보고싶은거는 됐네요~ 됐어요~ 둘이 죽이 맞아 술 풀라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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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이제 안먹을래요 ㅠㅠ 세상 무서워서 이제 밤에 못다니겠어요.
이제 술먹을땐 지인의 집에서 1박2일로 먹거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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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1년째 술안먹는다는 블래기아빠의 뻥을 이틀이 멀다하고 듣고 사는데...흑채님의 술안먹을래요 그말을 어찌 믿겠어요? ㅋㅋ 아~~~~ 지인의집에서 1박 2일로 드신다구? 그렇겄지~~ 아이구~ 잘났어 증말!! 지인은 뭔죄여? 술먹으면 부시구 울구 때리구 그런대면서. 울 블래기아바이는 술먹으면 원숭이 됐다 돼지됐다 사자됐다가 고냥이됐다가 막판에는 멍뭉이 되신다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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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난 걍 계속 쭈욱 혼자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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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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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얌~~전히 먹거든여????
굽 높은 부츠 신었던 엄청 추웠던 지난 겨울 어느날..
감*칩님, 천*님하고 아*네님 앞에서 앞으로 꽈당 얼음판에 엎어진 적은 있어요.. ㅠㅠ
얼굴에 멍은 안들었어욤..
다만 무르팍이 ...ㅠㅠ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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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 그래도 블랙기가 인젠 확실하게 식구가 된것 맞죠?







몇일전에 정회원 게시판에 법 관련 질문을 한적있는데요.
달고양이님이 이형근변호사님 연락처를 남겨주셔서 메일을 보냈는데,
변호사의 해석은 특별한 의미가 없다며 주무부처 공무원에게 확인하는 것이 확실한 유권해석이 될거라면서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주무부처 공무원이..누군인지 ㅠㅠ 잘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