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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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촬영뒷얘기는 슈루루룩님이 댓글 달아주면 좋을텐데.. 슈루루룩님~~~ 눈팅만 하지말고 한말씀 하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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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미카엘라님~ 안그래도 메일 드릴려고 했는데요~ 그날 한~마리도 안잡혔대요-ㅁ- 그냥 덫을 아무곳에나 막 놔뒀더라구요~ 그리고 새벽에 한 마리도 없으니 그냥 있는 애덜 막 잡으려고 난리를 치고 촬영차는 떠났다고 하네요-ㅁ- 억지로 잡으려 했다는 소리 듣고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그거땜에 동네 애덜 다 놀래서 그 다음 날은 밥먹으러도 늦게 나오고 차밑에 숨어있고 했어요 ㅠㅠ 방송도 중요하지만 묘권도 중요하다구요!!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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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꼭 와야하는 비지만...냥이들이 걱정이네요 ㅠ
새벽에 비오는 소리에 부랴부랴 나가서 길냥이들 밥그릇 수거해왔어요ㅠ
빗소리 듣고 바로 나갔는데도 이미 젖어있더라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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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다들 같은 마음이시네요. 저도 새벽에 빗소리 듣고 ....애들은 어쩌나? 그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오늘은 비닐 도시락을 싸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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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탄,광,세녀석들 분유값에 허리가 15도 꺾이더니,
욘석들 원충 땜시 병원다녀 좋아졌나 했더니 우리 벽산이가 새끼들 물고 빨고 하더니,
또 지가 옮아 4녀석 합동으로 약먹인다고 15도 또 꺾였는데..
연,탄,광 피부가 안좋아서 연고만 사다 발라줘도 낮지 않아 ,
오늘 병원 데려가 검사 하니 곰팡이서 피부병 세녀석 하루 약값이 6.000원씩 일단 10일분 60.000원
오늘 허리가 15도 또 꺾여 45도~~~~!!!!
다음주 우리 벽산이 뽕알 빼러 가면 15도 또 꺾일 건데
나 어떻해요~~~~~!!!
그나저나 곰팡이성 피부병에 돈안들고 뭐 좋은거 없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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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고양이님도 옮을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저희 집 식구들도 꼬순씨땜에 다들 옮아서 긁적거리고 그랬는데요. 처음에 사람은 사람피부과에 가서 (비싸기도 해요) 진료받고 괭이들은 동물병원 다니다가...낭중에는 기냥 집에서 메디록스로 소독하고...라미실연고 발랐더니 ...꾸덕꾸덕 다 낫더라구요. 길냥이쉼터에 제글 보면 곰팡이 옮아서 제 가슴에 빨간 점이 26개 생긴거 사진이 있답니다. ㅎㅎㅎ 괭이들은 눈위에 귀밑에 털 다 빠지고 하여간 몰골이 웃겼어요. 블래기는 또 어쨌게요. 시커먼 애가 눈위에 털이 빠지니까 눈이 네개같이 보이더라구요. 열심히 소독하시고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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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울 산호귀 한쪽, 안쪽에 몇개 반점이 생겨 병원갔더니 곰팡이성 피부병일 가능성이 크다고 해서 주사 맞고 연고 바르니 95% 정도 나아 보이는데 다른 한쪽귀에 작은 반점이 보여 연고 발라주고요. 그래서 메디록스 사와서 소독 일단 집안 곳곳 지들 잠자리등에 했거든요.
근데 약을 먹이니 먹는걸 많이 못먹어요. 그렇잖아도 산호는 마노보다 훨 작은데요.
메디록스 소독제도 귀에 발라도 되나요?
그리고 라미실 연고 일반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도 살수 있나요?
다행히 귀 속엔 없고 귀끝에서 삼분의이정도에 뭐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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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실은 그냥 약국에서 살수 있구요. 메디록스는 무독성 살균제라네요. 귀끝이면 화장솜에 메리록스 발라서 살살 문질러 준다음 어느정도 마르면 연고 발라주시면 될거 같아요. 하여간 저는 메리록스와 라미실로...사람넷과 괭이넷이 치료가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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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쩐이땜에 우리식구들 다 곰팡이난리를 쳤는대 거의 2년이지난요즘도 가끔씩 몸에빨간게보이는대요
애들은아니고 사람만요 혹시 더 약을 먹어야 될까요 ?
다른분들도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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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하구 마이뷰 먹이고... 일광욕이 최고라는데...올해는 햇님이 잘 안나오셔서 여기저기 피부병이 난무하는듯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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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대량 구매시 약품을 팔던거 같아요.바이엘 동물약품회사뎅 함 회원님들 들어가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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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러고 보니 몇일전 부터 우리 집에 뽀미가 눈위에 뭐가 났길래 더마톱 연고 발라 주니 조금은 괜찮은것 같더니
옆에 또 번져 있어 동물 병원 연고 빨라주다 딱지 떨어지고 해서 관뒀는데 오늘 보니 귀하고 눈위에 또 뭐가 났길래 도마톱 발라 주고 이곳에 와 댓글 보니 우리 뽀미 한테 옮은거네요..
오늘도 연,탄,광, 만지고 안고 했었는데 주위 해야 겠네요.
일단은 일요일이라 미카님 처방 대로 라미실 연고 부터 하나 구입해 발라 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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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줄때 항상 숨어서 기다리다 가까이 가면 뒷걸음 치던 가을이가 오늘 저희를 보자마자 다가오더군요.
마치 자기 새끼가 어떻게 된건지 묻고 싶어 하는것 같았어요.
일단 경단밥과 연골을 줬더니 뒤돌아 가려다 와서 저희 얼굴 다시 한번 보고 먹어 줬습니다.
매번 경단 밥을 줄때마다 새끼를 부르는 소릴 냈었는데 혼자 조용히 먹는걸 보니 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다시 와줘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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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아기부르는 소리는 정말 구슬프죠..
전그리 들리던데..
가을이 다시와서 정말 고마우시겠어요 가을이가 아기들 생각을 빨리 잊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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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맙죠.. 가을이 특별 관리 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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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가 예린님의 이쁜 마음을 다 알거에요. 맛난거 해주시고 위로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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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경계심 강한 아이였는데 많이 친해졌어요^^
안전하게 밥주는 장소가 절실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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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는 엄마 마음이 그래도 조금은 나아질듯 하네요.눈앞에서 그 광경을 보았으니 얼마나 안타까울가요.
아무리 말못하는 동물이라도 냥이의 모정은 얼마나 지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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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 말로 다 못할 아이들 여럿 보았어요.눈물나게 사랑스런 아이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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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어머니는 위대합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예린님도 그 아이들에겐 엄마 같은 존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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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일도 있지만 아이들때문에 얻는 즐거움이 정말 크답니다^^
좀더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중인데 24시간 위험에서 보호해줄수없으니
안타까울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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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는 유난히 수컷들이 많아여..왜 그런지..
암컷은 젖소부인 하나인것같아요..
젖소는 능력도 좋쥐..
암컷없으니..수컷들끼리..사이좋게 자고 있네요..안쓰럽기도하고..웃기기도하고..
둘다 땅콩도 작아서 암컷인줄 알았던 녀석들..땅콩떼고 나니 더 친하게 부부처럼 지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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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울집 두 머스마 냥이도 둘이 부둥겨 안고 잡니다.
요즘 한낮 햇볕 좋으면 베란다 엄마 텃밭에 궁딩을 대고 앉아서 바같 보느라고 정신 없어요.
잡아다 들여놓고 거실문 닫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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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기때 말곤 성별은 상관없나봐요..ㅎㅎㅎ
머스마들끼리 밥 먹고 놀고..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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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얼마나 궁금할까요...산호... 마노는...
얼마나 잔인하고 무서운지도 모르면서....산호 마노 좀 보여주세요..
마음이 너무 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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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네 하고 저희집은 온통 적막감만 감돕니다 친정식구와 남편이 제가 나갔다올때마다 묻죠..ㅠㅠ
애들 어떠냐구...
뭘 어때... 그냥 그러구있지...
나리아기중 하나 중성화 안시킨 숫놈이 있답니다
아까와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번일이 터졌네요
엄마와 형제들 지켜주라고.... 영역도 지키고.... 하라구요
달이인데 그아기 마져 감염 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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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상심 하지 마세요. 그만큼 했으면 부족하지 않아요.
냥이랑님은 너무 잘해준거 모르시죠?
저는 3일을 동네 순찰을 했드니...원 울 부영이말고는 모두 동네에서 원정와서 밥먹고 가는 냥이들이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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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밥 챙겨주던 엄마냥가을이의 마지막 남은 새끼가 로드킬로 죽었습니다.
아직도 제 손바닥위에서 애처롭게 고통에 떨던 아가냥의 마지막 몸짓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파요.
얼굴이 짓눌린 상태로 바닥에서 몸부림치던 아가냥 옆에서 어쩔줄 모르던 가을이...
정신없이 맨손으로 들고 뛰어간 병원에선 야속하게도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지 않더군요.
그렇게 그 작은 아이가 마지막 몸짓을 멈췄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그 길을 지나갔더라면 좋았을걸 ..
한참을 울다 차라리 그때 지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아니라면 아가냥이는 그 자리에서 계속 짖밟혔을테니까요.
지난 10월에 역시나 로드킬로 죽은 천국이 옆에 안식이란 이름으로 묻어줬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저희가 던져준 밥을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죽었다는것 ..그 작은 하나에 위안을 얻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알게 된 사실....
4마리 새끼를 낳아 2마리는 초딩에게 뺏기고 남은 두마리중 하나 남은 안식이 마져 잃은 가을이는
은신처였던 집에서 내 쫒겼더군요.
자식 다 잃고 은신처도 없이 어디서 혼자 슬퍼하고 있는건지...
그동안 그곳이 은신처인줄 알고 우리가 밥을 줬었는데 그래도 잊지않고 몰래 먹으러 왔다
아일 잃었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아침에 가을이가 걱정이 되서 찾아 나섰다가 그 집에 사는 아주머니의 고양이 꼬인다고
밥 주지 말란 야속한 말에 상처만 받고 돌아왔습니다.
고양이 꼬인다고요? 다 죽었어요.속이 시원한가요? ..라고 퍼부어 주고 싶었지만
밥주는데 지장 생길까봐 속으로 만 꾹 참았어요.
그 때 초딩들에게 억지로라도 두 아일 뺏어왔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그랬다면 지금 가을이가 조금이라도 덜 외로웠을텐데...
새끼냥이만 좋아한다는 그 초딩들....아무리 타일러도 어찌나 말이 안통하던지..
키우다 크면 버린다는 그 아이들의 부모님이 너무나 원망 스러웠습니다.
교육이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면 올바른 교육이라고 할수 없는건데 말입니다.
안식아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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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인간이지만 귓구멍에다 가을이짠한 스토리 쫌이라도 말해주면 구박이덜 ~한거아녀요ㅜㅜ가을아 헤매지말구씩씩하자꾸나...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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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후회하고 있어요 나중에 또 그러면 말해보려구요.
밥주는 사람 잡으면 야단을 치니 어쩌니 하는 사람이라 말을 듣고도 달라질 인정이나 있을지..
밥자리 치우고 있던중에 들켰거든요. ^^;; 아닌척 했는데 아마 눈치 채고 들으라고 하는 소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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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가슴을 후펴파는 이아픔을...... 우리 모두 함께해요
나리네집에 다녀와서 참고 참았던 눈물이 울음이 터져나옵니다
자판이 안보여 몇번을 눈물을 닦고....
가을아 미안해서 어쩌니......
안식아.. 보지는 못했어도 사랑한다.....
예린님...너무 서러워 마세요..
모두 우리가 자초한일인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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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가을이 한번 찾아 보려고요 .
냥이랑나랑님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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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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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남아님 너무 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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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은 피가흐르는사람인데.....왜 이리 무서운사람이 많은지??
저도 요사이 사람때문에 휘둘리는중입니다 ㅜ.ㅜ
가을아....미안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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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저희 외에 빵을 주시던 분도 있었나보더라구요.^^
그 인정머리없는 아주머니 말씀에 그런 얘기가 있었거든요.
빵도 주고 뭣도 주고 궁시렁궁시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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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물이 멈춰지질 않네요. ㅠㅠㅠ 안식이 가을이 다 애처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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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 큰아들 여친하고....돼랑이하고...저녁 먹고 영화 보고 놀다 들왔어요.
그간 큰애 여친이 돼랑이 과외도 해주고 대학원서 넣은것도 다 도와줘서
좋은대학은 아니지만 지가 가고싶은 과에 갈것 같아요.
고마운 마음에....백화점에서 '러브캣'이란 이쁜 지갑 하나 사서 손에 쥐어주고
지들 좋아하는곳에서 밥먹고.... 리얼 스틸이란 영화까지 보고 들왔네요.
아들만 둘있는 저는 큰애 여친이 오면 참 좋아요.
종달이 같이 종달거리는데다 잘 웃고...요즘 아이같지 않게 참 수더분하고 열심히 살아요.
지네 집도 부유하고 무남독녀인데다 아빠도 고급 공무원인데 ... 어쩜 알바를 두군데나 뛰고 .. 새벽부터 영어학원다니고
정말 열심히 살아요.
걔를 보면서 제가 참 많이 배웁니다.
애는 콩만한데... 늘 뭔가를 배우려하구요.
물론 군대 간 지 남친에게도 참 열심입니다,
이번 겨울 잘지내라고 벌써 내복에다가 스킨 로션 다 보내구요.
저는 그냥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합니다.
ㅎㅎㅎㅎ
너무 자랑질인가요?
이제 스물하고 두살짜리들인데...아직 앞날까지는 장담못해도
이쁘게 사랑하는거 보면 ...이 늙은 아주매는 참 부럽네요.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던가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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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며느리 자리가...
집부유,외동딸,부친 고위직 공무원,알뜰함, 학력높은편...하지만 군대가있는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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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예비 며느리라고 하긴 아직 그렇고. 그냥 서로 챙기고 그러는게 아직 이쁠때에요. 내 아들이 사랑하는 아이.. 제가 보기에도 귀여워요. 결혼은 아직 먼먼 얘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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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겠쑤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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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엄니 밸꼴리는 소리가 여까지 들려요. ㅎㅎㅎ 아이~ 꼬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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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글을 읽다 문득 " 아 ~ 나도 며느리를 이곳에서 구하면 되겠구나 " 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저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만 두녀석이 있지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며느리가 온다면야 더할나위없는 기쁨일텐데 앞으로 관심깊게 지켜볼 생각입니다 . 핫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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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님...저도 고양이 밥주러 같이 다닐 며느리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난 사료보따리 ...며느리는 물통들고 ..ㅎㅎ 그런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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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드시 미카님에게 그런날이 올겁니다.
미카님 큰며느리는 지금의 여친이 될거니 걱정안하셔도 되고
대랑이도 분명 고양이를 좋아하는 여친을 데려오겠죠.
미카님이 가장 든든한 후원자들을 만날 확률 100%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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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틀에 한번 밥 주는 OOO 시민공원에 원래 밥 주는 날이었고
오늘은 아닌데도 금욜 오후 4시에 대전 올라가서 한밤 자고 올 가능성이 거의 90%니
금욜 못 주는거 미리 당겨서 오늘 줘야해서 또 밥 보따리 들고 길 나섰네요.
이틀분 왕창 줄려니 울매나 양쪽 가방이 무겁든지... ㅠㅠ
오늘따라 OOO 시민공원에 노숙자는 방정?맞게 꼭 길냥아가 급식소 차려놓은곳에 자리 펴고 누워있어서
적당한 새로운 밥 자리 찾느라고 수풀 헤집고 댕겼어요.
그 자리가 딱!!!인데
내가 먼저 찌봉!!! 한 자린데...
물 그릇, 밥 그릇엔 무슨 달팽이가 달팽이가 몇십마리씩이나 들어 붙어있고...
다리에 힘도 없는데 지나 댕기는 사람은 많아서 몇번을 같은 길 왔다리 갔다리 눈치보며
사람 다 지나간 다음 줄려고 일부러 폰 꺼내서 전화 하는 척 혼자서 원맨쇼를 다 하고 내 참...
안그래도 연극배우 기질 다분한데 이러다 완전! 연극 배우 되겠습니다. ㅋ
참...
오늘부터 좀 살만~합니다.
몇일 울매나 아팠든지 이젠 아픈게 무섭네요.
그래도 우리 아가들 밥은 하루도 안 굶겼다는... 벌벌~ 기어서라도 나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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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그만하시다니 다행이예요...
저느 요즘 죽을 맛입니다. 오늘도 허공에매달려서 줄타기하는 기분으로 나리네집에 7번이나 다녀오고...
성과도없이...... 담타기를 수도없이하다 지금 집에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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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월욜날 우리 만나서 먹고 떠들고 했는데 아팠쪄요?
그날 날씨도 꽤 추웠었는데......혹시 나한테 감기 옮은건 아니지요?
대전 잘 다ㅐㅇ겨 오시고 ......
달팽이엔----소금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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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밥 놓으려다 누군가가 다가오면...핸드폰 받는척 하고....휘둘러지지도 않는 팔로 운동하는척. ㅎㅎㅎ 눈알은 굴리지 말아야하는데... 저절로 돌아가는 눈치백단 자동 눈알!!







그동네서 그젯밤에 촬영이 있었대요.
마포구청 지역경제과 담당자분( 제가 늘 도움받고 있지요) 이 통덫을 대량 들고 납시어서
길고양이 TNR 하는 과정을 찍기 위해 밤에 수고하셨나봐요.
환경스페셜에 나온다네요.
언제 방송되는지 전화좀 해봐야겠어요.
이 방송들 많이 보고 ...길고양이들의 척박한 삶을 불쌍하게 여겨서....
밥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얼마나 좋을까요?
짱돌 던지는 인간들...각목으로 쑤시는 인간들...밥 못주게 하는 인간들이 이 방송 꼭 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