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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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캔 개들 드시면 설사해요...저희 개님 맨날 드시고 설사해요..
이말 전하믄 다시 돌려주실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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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언니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나도 캣맘언니가 한명만 있었으면...
가서 허구헌날 오부지게 뜯어오는건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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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을 못했네요 울언니들한테 한달에 길냥이 사료 한포대씩 사달라고 졸라야겠어요 해마다 생일 선물로 현금 팍팍 쓰던 형님이 작년에는 오만원으로 끝내서 엄청 섭섭했는데 마구 우려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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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나도 언냐가 있음 월매나 좋을꼬ᆞ!!!ᆞ든든한 지원군 신랑이있나!~~캔ᆢ사료 팍팍주는 언냐가 있나~~~에고 불쌍타 ᆞ나의신세 가난한 엄마땜시 우리 아이들 비싼사료도 못사주고~~~휴~~이놈에 비는 왜자꾸오는겨ᆢ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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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쩌나요? 생각도 없는데 머리까지 까지면 참 볼만하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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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니도 여동생도 없고 오빠만 다섯인데...휴!!!
내가 결혼전 직장생활함서 오빠둘,남동생하나 내가 돈벌어서 장가 보냈다우..ㅠㅠ
난 설흔이 다되어가는 노처녀로 2년동안 돈 모아 결혼했는데...정말 언니나 하나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해요.
다들 나보담 여유 있는것 같은데 다들 우는소릴 하셔들...ㅎ
비가 많이 오니 아깽이 송이가 일층 베란다 밑에 와서 자는지 궁금하지만 내가 가면 도망가니
꾹 참고...나도 내일 광주 냥이들에게 체리쉬 돌린다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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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체리쉬가 도착 안했네요^^ 오늘 중으로 오겠죠
오면 그동안 스무명 넘는 애들한데 서너개 정도의 캔으로 쬐금씩 분배하느라 맘이 쓰였는데
한번 맛나게 1개씩 줘야 겠어요 오늘 애들 단체 생일날로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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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어가 빠졌네요 ㅡㅡ;;
장터 사료 말구요 공구사료에요
이때까지 월요일 2시전에 왔는데 오늘은 안와서 확인해보려구용
답글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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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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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0401n13775
협회 이름도 나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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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이쁜눔!!
눈꼽이나 떼고 밥먹지..
어찌 나랑 비슷허냐.
눈꼽도 안떼고 밥먹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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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도 눈치보는것 같아 안쓰럽네요 나쁜 사람들이 얼마나 괴롭히면 지나는 길냥이들이 눈치를보면 제 가슴이 참 많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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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겨레신문에 실렸기에....곱게?오려서 현관거울에 붙였어요^^: 신문사진은 흐릿하던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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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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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긍...이번에 새끼낳은애 있는데 비안맞는데다 보금자리 만들었는지 걱정도 되고
오늘은 사료 못주고 양미리나 푹~ 삶아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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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사했어요..어제 동물병원을 갔다 왔습죠.....병원에서 탈출했습니다........돌아버리는줄.....허허허......
어찌어찌하여 다시 잡고 주사를 맞고 의사쌤 말씀으로는 안약이랑 안연고를 발라야 빨리 나아진다 하지만.....
손을 쓸 방도가 없어 약만 타가지고 왔습니다...한이도 스트레스 받을데로 다 받고......괜히 미안하기만 해요...ㅜㅜ
이녀석 약먹여야 하는데 안나오면 또 어떻게 해야할지.....혹시 있을지 모를 새끼들을 위해 방사, 어제 저녁에 했어요..
한이 데리고 가니까...태비 고것이 나와가지고...짠하게 그래도 지 엄마라고...계속 풀어달라고 서로 야옹야옹거리고..
저만 모녀지간 띠어놓은 나쁜얘됬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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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주항생제라도 주사했어요?
한이녀석 이번기회에 수술도 했어야하는데..대단한 엄마네요~^^
태비양 나쁜애 아니예요..한이가 나쁜 냥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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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약이....뭔지는 잘모르겠어요......ㅜ
사실 이번에 포획해서 중성화도 시키려고 했는데요.....그것도 혹시 있을지 모를 아가들 때문에....
다음에 하기로 했답니다......한이 녀석...!! 약맥여야 할텐데...안나올까봐 걱정이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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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살던 냥이는 오래 가둬두면 더 스트레스 받으니...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포획해서 병원이라도 가봤으니 여한도 없네...그렇게라도 했으니 태비학생 역활은 휼륭하게 잘한거에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손도 못썼드라면 얼마나 안스럽고 마음 아팠을텐데..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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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기 전날에 잡아서 하루 방에 놔뒀더니....상태가 더 악화됬더라구요...ㅠ
저 포획은 할수있을거 같은데 병원 다시가자고 하면 못갈거같아요....설마 거기서 탈출할줄은.......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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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았어요!!! 주말내내 그리고 오늘까지 맘고생, 몸고생.. 너무 수고했어요..
참고로 우리 삼색이도 병원서 날라다녔대요... ㅎㅎㅎㅎ
수술 후에 예방주사라도 다시 맞춰보려고 갔는데 너무 공격모드라 걍 방사했었지요..
야생성 있는 아이들은 그런가봐요..
부디 한이가 말끔하게 낫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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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소년님 삼색이도 그랬데요....? 같은 삼색이라 그러나보군요.....ㅋㅋ
오늘도 안나와서....포획후에 방사해주면 다른분들도 며칠씩 안나온다고 하시든데...
비까지온다니까 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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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도착한 체리쉬캔~
토요일날 집앞 아이들 열개 풀었어요~
모두 너무 잘먹어줬어요^^
집 아이들도 잘먹더라구요
비리지도 않고 맛있는 참치냄새~
유통기한도 길고 쌓여있는 캔 보니 너무 행복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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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김치찌개에 넣어주셨남요?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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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두냥이 산호 미노는 잘 안먹어요.
그나마 마노는 먹는데 산호는 아에 입에도 안돼요.
그래서 불루마린이나 모노모 캔을 아에 주지 않으려구요.
질도 좋고 냄새도 좋은 캔은 왜 안먹냐구요. ㅠㅠ
그래서 아에 다른 캔은 좀 남은것 놔두고 안줄것이며 먹을때까지 다른캔은 절대 안줄려구요.
어차피 밖냥이도 먹을것이니 걱정은 없지만 .....이거 입이 짧은건지...편식인지 나 원참...
애들이 학교앞에서 파는 군것질 더 좋아하는것처럼...이제 부터 누가 이기나 해볼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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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저도 좀 빨리 신청할걸..!! 캔 한개남았는디...!! 빨리오길 바라야겠어요..!!ㅋㅋ
(저 땡땡이 아니에요! 개교기념일....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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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나도 좀 빨리 신청할껄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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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넣어도 되는건가요? 그 유명한 동원참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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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넣고 끓인 김치찌개 드시는 사진 올리심...보나마다 훈녀 1등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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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와아~ 귀 펄러덕 ~~ 펄러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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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분을 파악하긱 힘든 건지요? ㅎㅎ
그런데 눈여겨 보면 알아 집니다...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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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고 하면 알수 있습니다. ^^
외국어를 배우는 것처럼 시행착오가 오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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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주말마다 박물관을 돌아댕기고 있어요~아들넘 교육을 위해..
어렸을땐 몰랐는데..박물관이란곳은 참 잼난 곳이더라군요..이걸 왜 지금 알았을까?
저 클때야 모 박물관하면 국립중앙박물관같이 거창한곳만 박물관인줄 알았지만..
요즘은 작은 박물관들이 참 많더군요..
북촌에 가면 작은 박물관...이색 박물관들이 많아요..정부지원 받지 않고 소신있게 운영하는 박불관도 많구요
곤충 박물관,부엉이 박물관,닭문화관...등 동물 관련 박물관도 있는데.
아들이 고양이 박물관은 왜 없냐 하네요..멀리 일본엔 있다고 설명하면서...
고양이 카페말고 고양이 박물관이 있으면..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고양이를 좋아하고 아울러 같이 오는 부모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들과 북촌길을 걸으며..우리가 나중에 작게라도 꼭 만들자라며..약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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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실행하세요~ 일단 인터네스로 맹그러봐요~
루브르박물관도 전 인터넷으로 다녀왓어요ㅋㅋ
수재아들과 한땀한땀 만들어보시고 초대해주시면 반드시 찾아갈께요~
홍보관에는 시우와 예비가 직접 안내하면 참 잼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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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컴 잼병인데..트윗이나 페이스북도 못하는 나한테...
인터넷은 ㅠ ㅠ 아톰님이 만들어야져 ㅠ . ㅠ -
고양이 품종도 많은 만큼 고양이 박물관도 언젠가는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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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연히...우리 협회도 좀 커지면..
협회에서 고양이 박물관은 운영하는것도 좋겠다란 생각을 좀 해봤어요^^
크진 않지만 아이들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음~~
나 애들 체험수업 잘 해줄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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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님 글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고양이박물관을 그리며 구경하고있었어요...^^
즐거운 상상.. 감사드려요.. 하지만, 박물관에 냥이들의 품종과
전통에관한 글과 사진은 좋지만, 박재...는 절대로 생각할 수 없어요.. 대신,,,
볕 잘~드는 쫌 큰 방에, 아이들 체험수업으로.. 몇몇이 놀 수 있고.. 봉사자도 있고...
그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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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박제는 당연히 안돼죠~
부엉이 박물관 경우는요..부엉이 관련 도자기,그림,술병,시계,장식품,보석 등등....이런 종류로 꾸며놓았어요..
거기도 부엉이 박제는 없었어요,.그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죠..더더욱 우리 고보협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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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런 바램은 있어요 아이들한테 직접 보여주고 교육을해야 지나가는 냥이들한테도 관대해지지 않을까요? 생기면 과부 땡빛을 내서라도 보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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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땡빛까지...
정말 박물관까진 함들어도...길냥이 홍보관??정도 생겼음 하는 바램이에요...
아들넘이 만석꾼되어 차려준다는데...차라리 로또 당첨 기다리는게 빠를것같아요
유기견돌보는 여동생이 놀러왔더래요.
애들 간식이야기가 나와서 사료비도 그렇고 간식비가 많이든다구하대요 그래서 체리쉬이야기도 하게됐구...
나는 우리 협회서 이렇게 저렴한 캔샀다구 자랑질 팍팍했고 --::
한번 보자던 동생 눈이 샐쭉하더니 이거 강쥐들도 잘먹겠네....순간 등골이 서늘하더라는거.
언니집에 있는거는 지맘에 들면 무조건 지꺼라는 이상한 논리로 무장한 막둥이여동생.
아니나 다를까 캔 한박스 강탈당했어요...ㅠㅠ
돈주고 가져가랬더니 으응하면서도 그냥 쌩깠어요.
지네 아파트에 쓰레기먹는 아기냥이도 주고한다는데 돈달라고 자꾸 징징댈수도 없고...
그래 사료서비스온거 한봉지하고 프리포먼스 5키로하고 캔 한박스 뺏기고...입이 방정이여.흑흑...
에라 이왕 이런거하고 동네방네 다니면서 밥먹으러오는 애들집집마다 캔두어개씩 팍팍 질렀습니다.
그래서....결과적으로 두박스108개 온거 설흔개정도 남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