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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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

     

    고양이 이름의 대명사 나비...

     

    내가 20여마리 길냥이들의 밥을 챙겨 주게 만든 장본인 나비.....

     

     

     

    작년 겨울.

     

    출근하려고 막 골목길을 나서려는데 어디선가 애옹거리는 조그만 소리가 나서 뒤돌아 보니, 

     

    왠 회색 고양이가 애옹거리며 나에게 살금살금 다가오고 있었다.

     

     "이리와~나비야" 불렀더니 너무나 조심스레 다가와  부비부비 발라당 갖은 애교를 부리던 너.

     

    출근 시간이 촉박하여 다음에 만나길 기약하고 총총 거리며 떠나가는 나의 모습을 하염없이 쳐다보던 나비.

     

     

     

    이것이 나비와 저와의 첫 만남 이애요.

     

    너무나도 흔한 고양이 대명사 -나비- 좀 더 멋스러운 이름으로 붙여줄 걸 하는 후회도 있었지만

     

    입에 붙어 버려서 '나비'라는 이름이 저는 좋아요.

     

     

    추운 겨울 살아가기 위한 본능이었는지... 아님 집에서 키우던 유기묘인지

     

    제 발자국 소리와 "나비야~"부르는 소리에  '애옹~'거리며 달려와 항상 나를 알아봐 주던 나비애요.

     

     

    고양이에 대해 문외한이라 성별을 알 수가 없었는데..

     

    어느날 배가 불러오는 모습을 보고 암컷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임신냥이라 캔이며 멸치며 챙겨 주며 신경을 썼었는데, 근 한달여 간을 자취를 감춰

     

    생각하긴 싫지만 정말 무슨일이라도 당한 건 아닌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는데...

     

     

    한 달여 만에 몰라보게 야윈 모습으로 차 밑에서 '애옹~'거리며 나를 부르던 나비..

     

    그 때 진짜 너인줄 몰라봤어... 너무 말라 있어서 다른 고양인줄 알았어 .. 미안해 나비야.

     

     

    그렇게 다시 나타나준 나비.

     

     

      

    3번의 출산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중 제가 눈으로 확인한 새끼는 마지막 3번째 낳은 새끼 두마리..

     

    첫 번째, 두 번째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항상 마음쓰이고 안쓰러운 나비. 길냥이로 살면서 출산의 고통이 너무 큰 것 같아서

     

    중성화 수술을 해주기로 결심했어요.

     

     

    나비 뿐만 아니라 밥주는 20여마리  개체수 유지를 위해서..

     

    또 다른 불쌍한 길 위의 생명이 조금은 줄어들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2달전 시에 TNR을 신청했지만...

     

    장마라는 이유로 예약이 많이 밀려 있단 이유로 아직까지 감감무소식 ㅠ

     

    시에서 알려준 지정 병원에 연락해보니 시에서 길냥이 TNR 보조금이 조금 나온다는 이유로

     

    시 수의사협회에서 TNR을 안하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하려면 사비로 해야 한대요..

     

     길냥이들은 어찌 하라고....

     

     

     

    잦은 임신과 출산을 지켜보며 마음쓰였던 나비...

     

    이 아이 만큼은 사비를 털어서라도 중성화를 시켜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 생각을 굳힌 바로 그 다름날 낮 저에게 납치 당했네요.

     

     

    제가 안고 병원에 가려하자 낌새를 눈치 챘는지 몸부림쳐 도망을 가서 어찌나 놀랬던지...

     

    이제 나를 불신해 다시는 내 눈에 안띄게 숨어 다니는 것은 아닌지...

     

    속이 타들어 가며 나비를 불렀는데 나비가 다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몸을 맡겨 줬어요.

     

     

    안고서는 못가겠단 생각에 일단 집으로 안고 들어왔어요..

     

    조심스럽게 베란다 탐색 중인 나비.

     

     

     

    이동장이 없어 집에 일단 데려와 안정시키고 여행용 가방에 넣었어요 ㅠ

     

    미안해 나비야.

     

    동네 다른 캣맘 분이 병원까지 태워다 주신다고 연락 받고 기다리는 10분 동안...

     

    내가 잘하는 행동인지..너무 고민되었어요. 다시 길에 놔줄까 수천번 고민....

     

     

    하지만 길생활 조금은 덜 고되게 해주고 싶은 저의 이기적인 마음이 병원으로 발을 이끌었네요....

     

     

    병원에 도착.

     

    여태껏 나비가 몇 살일까 궁금했었어요. 3, 4살은 되지 않았을까 추측했었는데....

     

    의사쌤이 나비 이빨을 보더니.... 한 살이래요...

     

    나비 아직 애기였구나 ㅠㅠㅠ

     

     

    중성화 수술 후 3일 입원 시키고 제일 좋은 주사와 약 처방해 달라고 했어요.

     

    길냥이이기 때문에 TNR했다는 표시로 한쪽 귀를 잘라야 한데요.

     

    '나비가 다른 집에 입양 갈 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갈등이 있었어요.

     

    그런데 길냥이..그것도 성묘는 입양이 힘들고 TNR 표시 없으면 다시 잡혀 들어와 다시 수술할 수도 있단

     

    의사쌤말에 귀를 잘라 달라 했어요 ..

     

    미안해 나비야 ㅠ 언니가 이기적이지...

     

    의사쌤이 다른 길냥이들은 잡기도 힘들고 하악질에 발톱질까지 장난아닌데 나비보고 정말 순하다고

     

    칭찬에 칭찬을 계속하셨어요.

     

     

    3일 가지고는 꿰맨 곳이 안 아물 것 같아 하루 더 입원시키고  데려왔어요.

     

     

     

    퇴원길에 저를 보자마자 다시 '애옹~애옹'

     

    나를 원망하는 소리인지..반가워서 부르는 소리인지.... 미안해 나비야

     

     

    귀가 생각보다 많이 잘려 있어서 마음이 아팠어요 ㅠ

     

     

     

     나비 배 수술 자국 ... 많이 아팠을 나비... 얼마나 아팠을꼬,.,,미안해

     

    나비 회복용으로 전날 북어 사다가 물에 불려 소금기 다 빼고 새벽에 일어나 삶았어요...

     

    캔이랑 같이 줬는데... 잘 먹으려나 ㅠ

     

    입맛 없어서 못먹을까바 걱정했는데 너무나 맛있게 먹어주는 나비.. 고마워

     

     

    식사 후 여기저기 집을 누비는 나비... 신기하지?

     

    길 위의 1년여 생활 동안..실내는 처음일거야...아니 해봤을지도 몰라.

     

     

     

    사람을 너무 잘 따르는 나비..

     

    저희 언니와도 안면이 있어 포옥 안겨요

     

     

     

     

    초롱이 방석에도 냉큼 올라 앉은 나비..

     

    그래 힘들었지? 몇 시간만 자자...

     

     

     

    이렇게 다소곳이 사랑스럽게 누워 있는 너를 어떻게 다시 길 위에 내보내니...

     

    같이 살고 싶은데,...

     

    나비 아프게 했다고 언니 피해다니면 안돼..~

     

     

    미안해

     

    나비 찹쌀떡 발....

     

    ---------------------------------------------------------------------------------------

    나비의 입양처를 찾습니다.

     

    수술 후 방사를 했지만 집에 들어 와 본 기억인지 추억인지...

     

    새벽내 빌라 계단에 올라와  울고 있어요. (그렇다고 우렁차게 큰 목소리가 아니라 귀 기울이면 들릴 정도ㅠ)

     

    길냥이들 밥준다고 동네 사람들한테 찍힌 지 오래라 소리 들을까봐  놀라서 이틀 정도 집에 뒀지만

     

    우리집 임금님 강아지님이 너무 짖고 다시 길에 내놓으라는 부모님의 화와 성화에 못 이겨 데리고 나와

     

    주차장 한 켠에 세탁바구니에 헌 옷이랑 나비가 베던 쿠션 넣어줬는데 넣어줘도 다시 나와버리네요ㅠ

     

    제가 냥이들 밥주는 거 뻔히 알면서 저희 아버지 퇴근길에 와서

     

    여기 주변에 고양이 밥주는 사람 있다고 잡아야한다고 말했던 옆 동 할머니.

     

    아버지도 너무 화가 나셔서 저한테 고양이 사료 다 버려버린다고 노발대발 하셨었는데...

     

     

    그 할머니가 또 저희 아버지 퇴근길에 차에서 내리시는데 나비 들어가라 넣어준 세탁바구니 집어 던지시며

     

    "고양이 키울 거면 집에서 키우지 먼 지랄이냐!!"며 화를 내셨데요..

     

    아버지한테 직접적으로 던진건 아니지만 또 들으라고 그런 것 같아요, 저인줄 알고...

     

    또 아버진 너무 화가 나셨고, 저한테 밥 그만주라고 노발대발...

     

    며칠째 망부석처럼 빌라 계단에 올라와서 우는 나비...

     

    이 일을 어찌해야 할까요. 아까도 그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 엉엉 울고 말았네요 .

     

    미안해서...책임도 못 질텐데 너무 정을 주었나 싶어서요.

     

    길천사들에게 마음을 준 지 1년. 정말 힘들고 서러운 생각에 왈칵 울음이 터졌나봐요.

     

    동네 사람들은 미친 여자 취급하며 머라 그러지.. 부모님까지도 이해 못해주시지 너무 힘드네요.

     

    이 나비의 집사님이 되어 주실 분 안계신가요.

     

    임시보호라도 괜찮아요. 아이가 사람 정을 너무 그리워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ㅠ

     

    제발 도와주세요. 지금도 밖에서 나비 우는 소리가 들리네요..

     

     

     

     

    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서울/경기/인천권

       이름(닉네임) :  정안나 (리히)

       전화번호     :  010-7162-9175

       이메일       :  zzana84@hanmail.net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여아

       나이 : 1살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중성화 수술.

     

     

    3. 입양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자취하시더라도 가족과의 반대가 있는분, 결혼 또는 출산/유학을 계획하고 계신분, 군 미필자분에게는

     보내지 않겠습니다.

     아이가 아플 경우 바로 병원에 데려가 치료할수 있는 여유가 되시는 분이셔야 하구요.

     길냥이용 저급 사료를 먹이면서 키우실분은 사양하겠습니다.

     되도록 저와 연락이 잘 닿고 냥이 소식 알려 주실 수 있으셔야 해요

     

    쑥쑥 잘커서 돼냥이가 되어도, 아파도,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책임지실수있는 분!

     

     

    4. 분양시 책임비:/ 분양후 파양이나,재분양에 대한 옵션 설정 - 입,분양비가 미기재된 경우에도 삭제 하겠습니다.

     

    책임비 3만원 받을게요~제가 밥 주는 20여 마리의 사료 지원금으로 쓸게요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사람과 친화력이 정말 좋아요~ 순둥이구요.

    중성화 수술 해주신 의사쌤도 이렇게 순한 아니 처음 봤다고 하셨어요.

    병원에 3일 입원해 있는 동안도 정말 순해 칭찬이 자자 했구요.

    집에도 이틀 정도 케어했는데 개구지지 않고 조심조심 다소곳 천상 여자애요 ㅠ

    목소리도 조용히 애옹 정도로 앙칼지지 않고 조용히 울어요^^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TNR 수술 후 야생성을 잃었는지 전처럼 돌아 다니지 않고 집에 들어 오려 하네요.

    원래 집냥이였는데 유기 된건지 친화력이 엄청 좋은 아이인데 며칠간의 집생활에

    예전 좋았던 집생활이 생각난 건 아닌지...

    집에 있는 강아지가 너무 짖고 제일 큰 이유는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크셔서 집에 못 들이는 상황이애요 ㅠ

     

    사랑으로 감싸 주실 집사님이 나타나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지만

    임시보호라도 괜찮습니다 ㅠ 도와주세요~ 나비에게도 기적이 일어났음 좋겠어요 ㅠ

    • ?
      소피 2011.09.04 15:40

      그 할머니에게  tnr 시킨 고양이라고 말씀하세요. 동네 업둥이고양이를 왜 집에서 키우냐고  되물어보세요, 왜 이리 화가 날까요

      길양이 밥주는 사람들이 천성이  착해서 좋은 일 하고도 당하는 현실이 너무 화가 나요. 저도  이사오자 마자 그런 이유로 대판 싸운 적이 있었지만요.  근래에도  대빗자루를 들고  집앞에  밥먹으러  온 고양이를 쫓는 윗집 할머니를 보고는 속이 뒤집어 질뻔 했었어요.

      그래도 화를 꾹 참고는  구청에서 중성화 수술 시킨 고양이라고 설명을 다시 드렸네요.(몇번을 말했는데도 처음 듣는 것처럼

      매번 놀라는 척하는 할머니..)

      제 성격대로 하면 확 뒤집어 버리고 싶었지만, 참을 인자를 가슴에 새기고 살아요. 고양이들을 위해서....


    고양이 입양 임보

    Untitled Document 고양이의 입양과 임시보호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내눈에 순화적 길고양로 보여도 가엽다고 무조건 입양글을 올리면 안됩니다.

    길에서 살아갈 수 없는 고양이에 한해 성격파악후 입양을 추진해야 해당 고양이에게 피해가 없답니다.

    입양은 아이의 묘생 전체가 좌지우지되는 일입니다. 보내는 분들도 입양하시는 분들 모두 고양이를 존중하는 신중한 판단을 요합니다.

    Title
    공지 협회 입양절차안내 운영_지원 2017.04.10
    공지 ★필독★ 입양임보글 작성 전 꼭 확인해주세요! (공지가 지켜지지 않는 경우 작성글은 비밀글 변환 혹은 삭제진행됩니다.) 운영지원2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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