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번화가 뒤쪽 작은 산 풀숲에 살고 있는 3.5개월 된 어미와 아이 두마리 입니다.
그나마 밥을 챙겨주며 돌보는 중이지만 해당 동네가 곧 개발예정이라 동산이 허물어질 예정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지낼 공간이 이젠 없습니다. ㅠㅠ!!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챙김을 받아 건강하고 토실토실하며 사람을 잘 따릅니다.
해당 사진에 있는 아이는 살가워 밥을 챙겨주면 반갑게 나와 기다리며 애교부립니다.
아직 새끼는 부끄럼이 많아 우선 손을 탄 어미(턱시도)부터 먼저 급히 입양처를 구합니다.
데려가 주신다면 1차 접종비 지원 예정이며, 중성화비용 또한 도와드립니다!
입양 확정 주시면 데려다드리기 전에 병원에서 기본검진 다 하고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좋은 입양자님 계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