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견장소 : 남부터미널 주택가 인근의 담벼락에 목재를 쌓아놓은 공간
아가들이 하루종일 울긴 했지만 평소 엄마고양이의 출입을 아는 터라
기다려 보았지만, 엄마 고양이가 왠일인지 나타나지 않고
새벽에 우는 소리에 동네주민들이 쫓아나와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데리고 왔습니다.
2) 나이 : 아직 1달이 채안되었습니다. 현재는 인공포유를 주로 하고, 간간이
그릇에 담아 먹이는 연습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그릇에 발을 담그고 먹습니다.
3) 성별 : 4 남매 중 남아가 3, 여아가 1 입니다.
(아래의 아가들 사진 중 맨 오른쪽 아가가 여아입니다.)
아직 어려서 중성화 수술은 되어 있지 않아요.
4) 질병 및 진료내역
동물병원 확인 결과, 밖에서 자란 아이들인데도, 위생상태가 양호하고, 건강합니다.
다만, 여아의 경우에는 남아에게 치여서인지 체격이 유달리 작습니다.
(남아들 : 380g, 여아 : 280g),
아가들이 다닌 동물병원 : 강남서초동물병원 010-3401-5419
5) 아가들 분양 조건
* 분양비 :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한 아가당 1 만원씩 기부해주세요.
* 아가들이 넷이나 되어 어쩔 수 없이 따로따로 헤어지는 것은 감수합니다.
* 1년이 되기전에 중성화 수술을 해주세요.
주변 분중 차일피일 중성화 미루시다가 남아가 가출한 집이 있습니다.
6) 현재 아가들 사료 및 모래 : 내추럴발란스 키튼 사료, '뭉침이'라는 화장실 모래
7) 분양문의처 : haedocje@naver.com
010-3401-5419
02-598-9875 (아가들이 다닌 동물병원 전화번호)
동물병원으로 전화시 아가들 분양으로 전화했다고 말해주세요~
8) 아가들 사진 (단체얼굴 사진과 무늬 사진 중 맨 오른쪽이 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