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아파트 화단서 울고있던 두 아이..
점심때쯤 울음소리가 안나길래 나가봤더니 죽은 듯이 누워있어서 서둘러 병원으로 고고씽~
다행히 별 문제는 없는데 눈 상태가 약간 안좋다구 안약이랑 먹는 약 받아서 왔네요!!
태어난지 3개월 안 된 활달한 애기 두 마리인데...
얼떨결에 집에 데리고 왔더니 울집 개님께서 개거품을 무시네요...
아직 부모님은 이 사태를 모르시고...
급히 입양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역은 서울 사당동입니다.
010-8560-4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