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는 광명입니다. 여아1마리/젖뗀아기 )
캣맘입니다.
20일 토욜날 경비아저씨가 걸음도 잘 걷지 못하는 애들이 비척거리며 보인다고 두마리를 데리고 오셨습니다.
그중 한마리는 다른 단지에 사는 아주머니가 잘 기른다고 갖고 가셨고 한 마리만 남았습니다.
첨엔 사료를 불려 준것만 먹다가 지금은 언니 밥을 막 뺏어 먹습니다.
끝까지 잘 키워 주실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픈 큰 애가 있고 남편이 여러마리 있는것을 원치안습니다.
꼭 연락 주세요!!!! 010 2398 8235
좋은분이 업어가셨습니다. 지금은 치료가 거의 끝난 한마리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