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서울 마포구 망원동
이름(닉네임) : 봄이네로맘
전화번호 : 010-7531-9636
이메일 : choifox1@hanmail.net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여아
나이 : 길냥이로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병원에서 대략 5~6개월 정도 된듯 하다고 하네요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아이를 정말 잘 돌보아 주실분을 찾습니다..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매우 밝교 애교가 정말 많아요...사랑스러운 그 눈빛..잊을수가 없어요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친구와 길에서 우연히 쓰레기를 뒤지는 아이를 보고 불렀더니 고개를 돌려 저에게로 다가왔습니다. 야옹야옹 대답이라도 하는듯이요...급하게 차에서 사료를 꺼내고 담고 있으니 다리에 비비며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고 밥그릇을 내어주자 사료를 아주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배고 많이 고팠었는지 열심히 먹다 저와 친구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야옹하고 애교를 보내주더군요..길에있는 아이들에게 밥을 주고는 있지만 가까이서 그렇게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는 아는 처음이었습니다. 또 우리가 만져주면 더 애교를 부리는 아이를 보면서 다시 길에서 쓰레기를 뒤지게 하고 싶진 않았습니다..또 날씨도 좋지 않은데 아이가 마니 야위어 있어 그대로 라면 건강이 마니 걱정되어 친구와 함께 일단 냥이를 잡고 근처 친구집에서 케이지를 가져와 아이를 케이지에 넣었습니다.하지만 전 이미 아버지와 2마리를 기르고 있는 상황이라 더 늘리는것은 단체로 쫓겨날 수 있어 집으로 데려올 상황이 되지않았고...친구도 강아지2마리를 기르고 심한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 집으로 들일 상황이 되지 않아 가까운 대형 동물병원에 맏기기로 했습니다...그병원은 망원동에W라는 24시간동물종합병원입니다...친구와 저의 아이들이 그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어서 그 병원에 보호를 부탁하였습니다..너무 예쁘고 착한 아이에게 따듯한 새가족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재가 그 가족이 되고 싶지만 부모님께 허락받기가 쉽지않아 다른 캣맘님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아이의 몸길이는 꼬리를 제외하고24CM 정도 된듯합니다..사진을 가까이 찍어 크게보이지만 실제로 품에 품기에도 너무 작고 여린 아이입니다...구청으로 넘어가기전에 임보라도 해주실분을 찾습니다...사랑많은신 여러 캣맘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저의 선택이 아이의 행복으로 결실맺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P.S:폰에 사진이 지금 케이블 문제로 복사가 되지 않았습니다..번호 남겨주시면 폰으로 전송하여 드릴수 있으며
다음 아고라 반려동물에 가시면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여기에도 사진 올리겠습니다. 묘종은 그냥 보기에는 터앙단모로 보임입니다.
여기로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