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양 지역: 서울, 경기도, 충남권
반려인의 이름: 이정현(쁘띠랑강이랑)
연락처: 010-4765-8209
나이 : 32세
(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상세 나이 안적으셔도 됩니다. 연령대만 적어주세요.)
2. 고양이의 종류: 우리나라 참고양이
고양이의 성별 : 어미묘, 남아1 여아4
나이: 어미는 한살~한살반정도 되었구요, 아가들은 7월 19일에 태어나서 42일 되었습니다~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어미묘는 아가들이 젖을 띠면 중성화해서 입양 보낼거구요,
아가들은 어미젖을 먹어서 아주 통통하고 건강합니다.
맛동산 잘생산하고 건강상 아무이상 없습니다.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어미묘 두번출산경험 있어요..
부모묘의 나이: 모름
출생일을 모를 경우 사유를 정확하게 적어주세요.(ex :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등)
3. 입양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가정방문 필수입니다.
죄송하지만, 미성년자랑 대학생은 안됩니다.
마당냥이 외출냥이 절대 안됩니다.
아이가 아플때 아낌없이 투자해주실 분이어야 합니다.
고양이는 털이 많이 빠집니다
이런 이유도 사랑으로 봐주실분이어야합니다
정말 가족처럼 소중하게 사랑주시면서 키워주셔야하구요
단순히 키워볼까가 아닌 무슨일이 있어도 끝까지 아이랑 함께 하실분만 연락주세요
4. 분양시 책임비:/ 분양후 파양이나,재분양에 대한 옵션 설정 - 입,분양비가 미기재된 경우에도 삭제 하겠습니다.
-따로 의논해요,개인적 문의주세요-라는 글은 받지 않습니다.
분양시 책임비는 5만원이며, 입양간후 아이가 적응을 잘하고 잘지내고 있을때 사료와 간식으로 보내드릴겁니다.
부득이한 파양으로 아이를 돌려보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니만큼 제발 신중히 생각하셔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파양하는 일이 생길경우 꼭 저에게 다시 돌려보내주셔야 합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특별한 버릇이나,주의해야 할 것들 등등)
* 삼순이(어미묘)-
삼순이란 이름은 저희 친정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입니다.(삼색이라고;;)
저희 친정 부모님께서 가게 근처에 아이들 밥을 챙겨주시는데요,
작년 겨울부터 밥을 먹으러 오던 아이입니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외모가 무지 깨끗했던 아이로 기억합니다(아마도 집에서 자라다가 나온 아이같더군요...)
삼순이는 밥을 먹으러오면 항상 가게앞에서 자기 왔다고 냥냥~대던 아이며,
밥을 다 먹고서도 애교를 부리며 길거리에서 발라당을 하던 아이입니다.
그러던중 어느샌가 아이를 한번 출산하게 되었고,
이번에 중성화 수술을 해주려고 보니 또 바로 임신을 한 상태였습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와서 밥을 먹고도 애교를 부리던 아이 입니다.
출산이 임박하여 이번에는 길에서 새끼를 낳게 할수가 없어서,
저희 친정집에 자리를 마련해 주었고, 이틀만에 다섯 아가를 건강하게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삼순이는 로얄캐닌키튼사료 급여중이며, 아가들은 로얄캐닌 베이비캣 불린사료 급여중입니다.
모래는 클레버메이트 응고형을 쓰고있습니다
아이들 사진 올립니다.
<가족사진>
<예쁜어미묘 삼순이>
실물이 훨씬 예쁩니다. 너무나도 사람을 좋아합니다. 처음부터 화장실을 가렸습니다.
분명히 집에서 키우던 아이입니다. 먼저다가와서 제몸을 맡기고 부비부비하는 아이입니다.
길생활을 하는동안 사람에대한 두려움이 생겼는지,
갑자기 큰소리를 내거나 행동을 크게하면 무서워해요~
<첫째- 치즈아가>
유일한 남아이며, 태어날때부터 꼬리가 토끼처럼 짧습니다. 너무 귀여워요.건강하구요.
<둘쨰- 치즈아가>
-여아입니다. 새초롬한 아가씨 입니다. 쓰담쓰담하는걸 좋아합니다.
<셋째- 치즈아가-여아입니다. 정말 예쁘게 생겼습니다. 둘째 언니와 제일 친해요~>
<넷째- 치즈아가>------------>입양확정되었습니다~^^
-여아입니다. 정말 순합니다. 제일 몸집이 작고 얌전하지만 형제들과 깨물깨물하고 잘놉니다.
<막내- 삼색아가>
-여아입니다. 첫째 오빠를 무지 따릅니다. 어미를 제일 많이 닮았구요.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상세하게 모두 적어주세요.
삼순이는 처음부터 제가 가족으로 들이고 싶을정도로 초미묘에 사람정이 고픈 아이입니다.
저희 가족으로 둘다 맞이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이미 저희 집에는 세아이가 있고 그중 둘째와 셋째는 장애묘입니다..
묘구수를 더이상 늘릴수가 없어 입양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바램이지만, 가능하다면 아가들 둘이, 어미묘와 아가, 이렇게 입양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한아이만 입양을 원하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럴경우 둘째나 셋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제 바램입니다~
부디, 삼순이와 아가들을 진심으로 사랑해주실수있고,
또다시 길로 버려지지않게 평생 가족으로 사랑해주실수 있는
엄마 아빠를 기다립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평생 책임져주실분은 제메일로 집사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필수: 성함,나이,사는 곳, 직업, 연락처, 현재 반려동물 유무,
고양이를 길러본 경험 여부, 중성화 동의 여부등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보내시고 문자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엄마가 너무 이쁘네요. 그러니 아이도 너무 이쁘고...다들 보석같고...좋은 가정 모두 찾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