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지역 : 서울 용산구 청파동
이름(닉네임) : 박은주
전화번호 : 010 - 9433 -1574
이메일 : pink2326@naver.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여아 2
나이 : 업둥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2개월정도 된듯합니다.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없습니다.
3. 입양시 조건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 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책임비 1만원 받겠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봄(여아) - 카오스
- 아가들중에 제일 튼튼해요^^ 성격도 제일 순한편이죠^^
입술에 검은점이 섹시해 보여요 ㅋ
엄마처럼 동생들 그루밍도 잘해줍니다.겁은 조금 많은 소심쟁이랍니다.ㅋㅋ
여름(여아) - 턱시도
- 이 아이도 성격이 순한편에 속합니다.
첨에 왔을때보다 미모에 물이 올랐는지 하루하루 이뻐지네요
식탐은 많지 않아요. 엄마의 정이 그리운지 잘때는 다른 아이들 옆에 달라붙어 꾹꾹이를 하네요
호기심이 많아 여기저기 기웃기웃댑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한달전쯤 누군가 집앞에 고양이 5마리를 버렸더군요.
어미와 아이들 4마리였는데, 가방과 검은 비닐봉지에 사료를 가득 담아 버리셨더라구요
예전에 고양이를 키우긴 했지만 고양이를 키울 형편이 되지 않아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버려져있던 아이들을 지나치기엔 후회스러울것 같아서 5마리 모두 집에 데려와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어미는 좋은분에게 입양이 되었고 많은 고민끝에 2마리는 제가 입양을 하려합니다.
마음같아선 4마리 모두 너무 이뻐서 다 같이 살고 싶지만
원룸에 사는 형편이라 좀 벅차네요.
아이들도 답답해 할 것 같구요.
좋은 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