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유가형
연락처: 010 8896 9366
2. 고양이의 종류 및 나이
티나, 팅키: 태어난 지 한 달이 되어가는 노란둥이 꼬마들이에요.
엘로이: 2.5개월령 고등어 태비에요
3. 입양시 조건
요청이 있을시 핸드폰으로 아이 사진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또는 싸이나 블로그를 통해 아이의 모습을 공유해주셔도 됩니다.
방충망 필수입니다. 책임비는 아이당 3만원입니다.
중성화 필수입니다. 계약서에 사인하시게 되며 중성화 완료시 연락주셔야 합니다.
4. 입양신청 방법은 이메일입니다. 신청메일은 일주일동안 받습니다.
이메일로 본인 소개 해주세요. yoovanilla@naver.com
보내주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A. 본인 소개 (나이 / 회사명/ 직업/ 거주지역/전화번호) -> 자세히 써주세요.
B. 주거환경 (가족 동거여부 / 주거형태 - 아파트, 원룸, 마당 있는 집, 방 세개 등등)
C. 싸이 또는 블로그 주소. (입양신청 기간동안 일촌 신청에 응해주셔요
D. 고다 이외 활동하시는 동물단체 (동사실, KARA, 동물보호연합, 냥이네 등등)
E. 기타 본인에 대한 소개를 해주세요. (반려동물 키워본 경험. 현재 반려동물 소개, 캣맘 활동 등)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티나와 팅키는 엄마를 잃어버렸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수유중입니다.
그저, 숨이 턱 막히게 예쁜 아이들입니다.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의 마음마저 홀라당 가져가버렸답니다.
이제 갓 눈을 뜬 생명들입니다. 이 아이들의 처음과 끝을 한결같은 사랑으로 감싸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티니와 팅키는 함께 보냅니다.
엘로이는 길거리에서 빽빽- 소리 높여 울고 있었습니다.
유기묘를 거둬 키우시는 로이폴리 엄마께서 구조했습니다. 병원에 데려가셔서 기본검진과 구충을 하셨답니다.
사람을 보기만 해도 골골골골 댑니다. 손을 대지 않았는데 말이죠.
저를 언제 봤다고 품에 파고들어와 쿨쿨 잠을 잡니다. 집냥이었던게 분명합니다. 성격 최고입니다.
6. 입양 보내는 이유
길냥이로 살아남기에는 너무 어리거나, 또는 사람친화적인 캐릭터이기에 입양을 보냅니다.
티나와 팅키입니다
성격짱, 활동력 짱, 단언컨대 엘로이는 완벽한 고양이입니다.
날아다니는 엘로이 ^0^
뱅갈냥의 분위기를 풍기는 엘로이
엘, 우리 오늘 처음 만난 사이거든 ㅡㅡ
엄마 팔 위에 자리잡더니 어느새 쌕쌕 잡니다. 불편해 보이는데 ^^;
오늘도 엘은 엄마 팔 사이로 파고들어 꾸벅꾸벅 졸고 있습니다. 역시 불편해 보이는데^^;
불편해도 사람 옆에 있는게 좋은가봅니다
그리고.. 사진작가 찰카기님의 블로그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링크를 겁니다.
찰카기 : http://ckfzkrl.blog.me/50124564429
그리고 이 녀석 : http://ckfzkrl.blog.me/50102314998
와악 ~~ 진짜 탄성이 절로 날 만큼 하나같이 예쁘고 깜직하네요. 예로이는 어디가든 잘 적응하고 잘 지낼것 같은 아이네요. 꼭 좋은 묘연이 생길것 같은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