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근 길에  상가 앞에  정말 조금한 새끼 고양 이가 있더라고요.. 

 사람들 다 그고양이 보는데  선뜻  데리고 가지는 않고  귀여워 서 보고만 있었죠.. 저도 

그사람들과 다를 바 없었어요... 

 

 근데.. 그때 날씨가 정말 춥웠어요.. 어린고양이가  있기에는 무척.. 

  다행히도 한분이 자기도 고양이 키우는데.. 너무 춥고 해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퇴근하고 그 상가를 또 지나가는데..  다른 고양이 새끼가 있더라구요.. 그 고양이 자매 인거 같은데..

 

이번에 두마리가 있는데 상가앞에 있는.. 추워서 붕어빵 파는곳에 있는데.. 아까 그 고양이 생각나서

아무생각없이  데리고 왔어요...  ㅠㅠ 너무 안쓰러워서 근데..

 

저희 어머니가  엄청 싫어 하십니다..  동물을....     ㅠㅠ

겨우 겨우 햄스터 키우는데.. 햄스터도 2년 다되게 키운거라서  당연히..  스터한테 정이 들고,.

그렇다고  집에 두면 엄마가  갔다버릴것같아요.. ㅠㅠ 햄스터도 위험하고...

 

 

 

     저희엄마가 계속 저한테 분양 안되면 버릴꺼라고 협박하는데..

ㅠㅠ  맘같으면 키우고 싶지만,.,,  저뺀 나머지.. 가족들도 반대고 저희집 계약할때.. 동물 금지 엿거든요...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이아이들 엄마 잃어 서 그런지..  이뻐만해주면 금방 애교부리고..

안아달라고 울어서 안아주면..  제품에서 자고 그러는데.. ㅠㅠ

      길고양이지만 애교 진짜 많아요 ㅠㅠ

 

                               근데  제가 할수있는 방법이라고는 이런곳에 다 올리는거네요.. ㅠㅠ

 

 

사는곳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이고요.  생각있으신분.. 010 5558 9216 입니다

 제가 폰 망가져서 전화받는것만 되는데.. 혹시 연락이 안되면                010 8835 0294  연락주시면 되요 (저희언니요)

 

 

햄스터 다른곳에 옯기고  햄스터 철장에.. 뒀어요 ㅠㅠ   엄마때문에 돌아 다니면 안되서.. ㅠㅠ

 

귀엽지만.. 제현실때문데..

진짜 엄마가 버린다면 버려서..ㅜㅠㅜ 불안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