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양 지역/신청인
입양지역 : 경기/서울
이름(닉네임) : 송원섭 (아롱아롱이)
전화번호 : 010-9028-5656
이메일 : carl0326@empas.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여아
나이 : 병원에서 1개월 가량 됐다고 하는데 3주~4주 사이 정도 것 같아요
건강사항 : 설사를 해서 현재 약을 먹이고 있어요. 설사 멎으면 입양 보낼려구요.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정말 아끼고 사랑해주실분이 데리고 가셨음 좋겠습니다
- 미성년자분들은 안되요
4. 기타
- 일주일 전 조계사 부근에서 어미가 죽은 새끼를 구조했어요
- 임시보호 하고 있는데 키우는 녀석이 얘를 많이 경계하고 싫어하네요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 많이 어려서 그런지 뒤뚱거리고 걷는 편이예요
- 따뜻한 이불(극세사) 위에 올리고 만져주면 가르릉거리고 좋아하구요
- 졸면서 혼자 이불에 꾹꾹이도 하고 그러네요
- 너무 어려서 뛰고 그러지를 못해요.
- 화장실도 턱이 높으면 못올라가서 울더라구요
- 설사를 하는데 원충이 있다고 해서 약을 먹이고 있어요
- 설사 멎고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에 데려가셨으면 좋겠어요
- 우유와 분유를 젖병으로 먹이고 있구요 건사료도 조금씩 먹기 시작했어요. 캔사료는 잘 먹네요.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 너무 작은 녀석이 어미를 잃어서 구조해왔구요
- 키우고 있는 녀석(4개월령)이 얘를 너무 싫어하고 경계해서(자꾸 물어요), 같이 키울 수가 없네요
어미 잃은 불쌍하고 작은 녀석이예요.
좋은 분이 평생 함께 해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사는 곳은 성남시 분당구예요.
서울로는 데리고 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키우던 냥이 때문에 함께 둘 수 없어서 동생에게 임시보호를 맡겼는데,
결국 동생이 키우게 됐습니다.
가정주부라서 하루 종일 봐줄 수 있다고 자기가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멀리 보내지 않게 돼서 다행입니다만,
연락주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애기들정말이뿌다 아래서두번째 애간장녹이네요ㅎ네발도깜찍..추운데클날뻔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