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양 지역: 서울 지역
연락처: 010-9029-6252
2. 고양이의 종류:
고양이의 성별 : 여자아이
나이: 2달가량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병원에서 임시보호중 건강체크 건강이상없음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아직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아직
부모묘의 나이: 모름
출생일을 모를 경우 사유를 정확하게 적어주세요.(ex :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등)
3. 입양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입양동의서 작성이 있겠습니다
아직 어리니 꼭 6개월되면 중성화 필수입니다
*이런분은 신중하게 한번 더 생각해주시고요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한번 더 생각해주세요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너무 어린아이들이 있는 곳은 사양하겠습니다
-아직 어리니 꼭 6개월되면 중성화 필수입니다
-예방접종, 아플때 병원데려가는것 지켜주시고요(경제적 능력이 어느정도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따로 의논해요,개인적 문의주세요-라는 글은 받지 않습니다.
5만원 책임비 있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매일 밥주던 곳 허름한 동사무소 뒤편 창고에서 지난 몇달전 냥이가 새끼를 8마리 낳았어요
어느날 가보니 새끼들은 다 없어지고 어미만 혼자 멍하니 새끼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동사무소 직원이 고양이가 싫다며 몽둥이로 창고에 가서 다 뒤집고 애들을 길로 다 쫓아냈다고 합니다
어미는 혼자 놀라서 잘 피했지만 꼬물이들은 거리고 내몰리고... 다 죽었는지 그날밤에 찾아다녔지만 한마리도 안보였습니다
며칠후 공사장에서 서성거리는 아깽이 한 녀석을 발견하였고, 도망가려고 발버퉁 치다가 벽돌사이에 끼여버린 녀석을 구조했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옮겨서 임보를 맡겼습니다 그곳에서 밥도 잘 먹고, 만나자마자 남아인 줄 알았을 정도로 짱짱한 우리 아깽이 병원에 가니까 여자애더군요
적응력이 녀석 많이 뛰어남니다. 임보자의 말에 의하면, 임보를 맡은 첫 날에 사람에게는 그 날 바로 적응하였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임보자 옆에서 자고있어요^^
오빠들 둘 있는데에서 놀자며 쫓아다니고 너무도 자기집인냥 적응잘 하네요
애 자랑은 좀 해보자면(주책맞지만) 애가 어찌나 귀여운지, 임보자가 책상에 공부를 하고 있으면 고 짧은 다리로 껑충 뛰어와서 무룹위에서 잔다고 하네요.
아침마다 아깽이의 귀여운 애교짓을 보고 싶다면 정말 입양 권해요
임보자말이, "오늘 아침에도 목이 간지러워서 뭔가하고 일어났더니 녀석이 그릉그릉하면서 제 목에 파묻혀서 자고 있었어요" 하네요. 매일 녀석 소식을 듣기만 해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화잘실도 너무도 잘 가립니다.
임보자와 두녀석 뒤만 하루종일 졸졸 따라다니면서 하루를 즐겁게 해주는 녀석이에요
현재 자묘들 있는곳에서 지내는데 아주 잘 놀고 너무 적응 잘한답니다
성묘있는 곳도 너무 예민한 녀석이 아니면 잘 어울릴것이라 생각합니다
녀석때문에 있는 아이 둘도 너무 좋아하고 집안이 많이 활기차 졌습니다
동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장난 치는것 좋아하고 호기심 왕성하며 원래 있는 두 아이들을 열심히 쫓아다닙니다
길냥이들 밥주기 시잓한지 벌써 3년이되네요
외국으로 갈 일도 녀석들 굶어죽을까봐 늦추고 또 늦추고.,
가기전에 가능한 구조될 아이들 구조해서 입양시킬 생각입니다
제가 다 키우지 못하는 이유에서 입양이 시급합니다
입양신청 방법은 이메일입니다.
제가 일하는 관계로 문자. 전화받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죄송하지만 메일로 부탁드리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메일로 본인 소개 해주세요. 아래 이메일 주소로 함께 보내주세요
보내주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A. 본인 소개 (나이 / 회사명/ 직업/ 거주지역/전화번호) -> 자세히 써주세요.
B. 주거환경 (가족 동거여부 / 주거형태 - 아파트, 원룸, 마당 있는 집, 방 세개 등등)
C. 싸이 또는 블로그 주소. (입양신청 기간동안 일촌 신청에 응해주셔요) 특별히 없으시면 안쓰셔도 됩니다
D. 고보협 이외 활동하시는 동물단체 (동사실, KARA, 동물보호연합, 냥이네 등등)
없으셔도 되고요...
E. 기타 본인에 대한 소개를 해주세요. (반려동물 키워본 경험. 현재 반려동물 소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