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이나 근처분들 봐주세요
몇일전 제 동생과 제 동생 친구들이 천에서 떠내려가며 하마터면 익사할뻔한 길냥이를 구조했습니다.
하지만 구조는 했으나 아직 어린 초등학생들이고 조그마한 아파트 단지라 다들 선뜻 키우지를 못합니다.
길냥이이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낯을 가리진 않고 굉장히 온순하며 밤에도 잘 울지는 않습니다.
현재 아이들이 간간히 자기집에 있는 고양이가 먹을 만한 것들을 챙겨 주며 아파트 지하쪽 박스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렇게 키우다간 고양이에게 무슨 일이 생길것 같아 이렇게 키우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고양이 사진은 찍지 못해서 올리지 못하였으나 보통 길냥이처럼 주황색과 하얀색이 섞여있는 굉장히
똘망똘망한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크기는 여자인 제 손바닥 위에 올려놀정도로 굉장히 작습니다.
제발 이 길냥이에게 주인님이 되어주세요!
길냥이의 주인님이 되고싶으신 분은 010 6378 7686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ㅠ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