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 저녁 8시경 배달온 사람이 문을 제대로 닫지 않은 사이 가출한 쪼꼬를 찾습니다.
슈렉에 나온 고양이를 많이 닮았구요. 덩치가 크고 털도 덥수룩한 얼큰이 고양이입니다.
지금 중성화 수술 앞두고 발정이 난 상태로 가출을 했는데 오늘 새벽 1시쯤 집 바로 근처에서 보았는데
저를 보고 도망을 갔습니다...ㅠ_- 주안 2동이구요. 시민공원 맞은편, 주안 초등학교 맞은편 골목 동네입니다.
인근에 사시는 집사님들 도와주세요,,,ㅠㅠ 네임택도 없이 나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밤에 비 오는 데 밤새 찾으러 다니고 현관문을 열어두고 있었더니 가족들이 전부 감기까지 걸려서,,, 시간은 점점 가고
찾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지나가는 모습이라도 보셨거나 혹시 우리 쪼꼬를 보살펴주고 계신 분이
계신다면 연락주세요,, 010-8485-0017 새벽 3시건 4시건 상관 없으니까 꼭 연락주세요...
네이버 직접 링크로 걸면 파일이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이곳 뿐만 아니라 모든 싸이트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글 올리신 분은 아마도 네이버 로그인 중이고 해당 까페 등에 가입중이라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모든 사람은 저처럼 엑박으로 뜹니다.
그냥 파일을 게시판 직접 업로드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