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입니다 ...
원룸촌에서 이렇게 옷같은걸로 싸서 원룸입구에 꼬물이들을 버려놓았다고 합니다 ..
경험이 없는 남자분께서 걱정이되어서 바닥에 온열팩을 깔고 이리저리 해보았으나 자신이 없다 하시구요
내일 아침 일찍 출근한다고 합니다 ..
한 아이는 아직 태반도 붙어 있구요 아무리 봐도 태어난지 3일 안으로 보입니다 ..
구조자께서 우유를 먹여볼려구 노력해보았구요..
도와주세요 ..070-8196-3287 바루 전화 하셔도 됩니다 도움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대로 두면 살기가 어려울거 같아요 저녁 7시 이후로 좀 안전한곳으로 옮겨서 놔두어도 어미가 한번은
왔다가 갔다고 하는데 데리고 가지 않았다네요..
소중한 생명 살려주세요..경험이 잇으신분의 도움바랍니다 ..
대구입니다 ... 아고라에 올라온 사연입니다 ..
트위터나 페북도 많이 활용해서 올려보실래요? 요만한 꼬물이들은 서너시간 간격으로 우유 먹여야하니 하우이상 지체하면 위험할수 있어요..경험많은 캣맘들의 도움이 시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