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태어난거 같아요...
그냥 시멘트 바닦에 6마리를 낳고 어미는 보이질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요 또 찾아오겠지 하고 하루종일 왔다갔다 하면서 지켜봤는데 어미는 안오고...
한마리 두마리 그렇게 오늘 아침까지 총 4마리가 죽었어요...
삼베사다가 한마리씩 고이 묻어주고 가슴이 아픔니다...
안돼겠어서 남은 두마리라도 살아야지 하는마음에 동물병원에서 젖병이랑 초유사서 먹이니깐
이제 기운 팔팔나는 아가들이 되었어요~
아침하고 너무 다르게 야옹야옹~~~
하지만 전 이미 두마리 키우고 있어서 더이상 키울수가 없네요...
책임감 있으신분께서 예쁘게좀 맞아주시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ㅠㅠ
부탁드릴께요... 너무 씩씩하고 너무 예쁘고 아직 눈도 못떴어요...
우리 양이들에 주인이 되어주세요~~~
010-7185-4070
건강이 안좋은것 같네요. 일단 검진해보심이 어떨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