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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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서울시 서대문구

       이름(닉네임) : 옹빠사랑

       전화번호     : 010-9248-9292

       이메일       :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여아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나이는 하니병원 선생님 추정나이가 6개월에서 9개월정도 된 여아랍니다 출생일은 동네 아저씨가 길에서 냥이들에게 쫓기고 있는것을 구조해서 평시 제가 길냥이들 밥주는것을 알기에 저에게 데리고 오셨습니다 

    건강상태는 저의 집에 온 다음날 목동 하니병원에서 범백 그리고 건강검진 결과 아주 양호한 상태였구요 치아도 깨끗하답니다

    중성화는 5월 4일 마쳤습니다

    중성화 수술후에도 기특하게도 5시간후 부터 물과 사료를 먹었고요 아무탈없이 아주 무탈하게 그리고 기특하게 거뜬히 이겨냈습니다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성격은 아주 온순하고 상냥하고 애교쟁이입니다 너무 너무 이쁜 아이예요

    저의 집에 온지 5분만에 이동 케이지에서 나와서 이곳 저곳 검사 마치고 만져주니 골골송이다 못해 탱크 골골송에다가 꾹꾹이까지 하는 아주 사람을 잘 따르는 복희(이름을 복희라 지었어요)에요

    버릇은 특별한것은 없구요 아주 조용하고 울음소리도 아주 작고 자다가도 남편과 제가 들어가면 응~하면서 일어나서 얼굴 비빕니다

    저의 남편도 고것 참 이쁘네~~합니다~~정말 이뻐요~~~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저의 집에 17년된 말티즈와 7년된 말티즈 사내놈 두놈이 있습니다

    그중에 17년된 강쥐는 지금 심장 비대증환자입니다 하루에 4번씩 약을 먹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너무 사나워서 합사가 안되네요 ㅠㅠㅠ

    복희를 보기만하면 물려고 달려들어서 지금 복희는 혼자서 매일 갇혀있습니다 ㅠㅠ

    저희가 복희도 같이 키우려고 했지만 매일 갇혀있는것이 안스럽고 17년된 영감강쥐도 보기만하면 흥분하니 건강이 더욱 악화되네요

    갇혀있지않고 자유롭게 생활할수있는곳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아주 행복하게요 ㅠㅠㅠ

    정말 너무 이쁘고 순하고 착하고 사람을 누구나 잘 따라서 저희가 꼭 키우고 싶어서 화장실과 모래도 4포대나 사두었고 소소한 장난감과 켓타워 그리고 장농위에도 올라가도록 남편이 선반도 만들어 놓고...

    그런데 저의 영감 강쥐때메 아무래도 서로가 힘들듯합니다

    복희를 진정으로 사랑해주실분에게 복희의 물건 모두를 같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복희가 저의 집에 온 날이 4월 20일입니다

    오늘이 5월 16일이니 한달이 채 안되었습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검사 다 마치고 목욕하고 중성화까지 완료된 상태입니다

    우리 복희를 생명이 다할때까지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행복하게 해주실 엄마 아빠를 찾습니다

    이렇게 보내야하는 저의 부부 맘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ㅠ

    좋은 분 연락바랍니다

    ※ 사진

    ----------------------------------------------------------------------------------------------------------

     

    20120512_192624.jpg 

     

    반짝이는 까만 보석 코 >..<

     

    20120513_210357.jpg 

     

    얌전한 러시안 블루 아가씨~

     

    20120513_210451.jpg 

     

     

    • ?
      잉카 2012.05.17 01:35

      사진을보고싶네요ㅠㅜㅠㅜ

    • ?
      옹빠사랑 2012.05.17 07:41

       사진 올릴겁니다 제가 사진을 못 올려서요 ㅠ

    • ?
      옹빠사랑 2012.05.17 12:16

      우리 복희가 첨 왔을때 길에서 냥이들에게 귀를 뜯겨서 왔어요 ㅠㅠㅠ

      그래서 첫번째 사진 보면 오른쪽귀가  뜯겨있습니다

      귀는 연골이라서 자라지 않는다네요 ㅠㅠ

      그리고 오른쪽 다리도 첨에 왔을때 상처가 있어서 3바늘 꿰맸어요

      저의 집에 온지 한달도 안된 사이에 다리 꿰매고 10흘 목카라하고 또 중성화하고 10흘 목카라하고 ㅠㅠㅠ

      어렵게 모든것 씩씩하게 이겨낸 그러면서도 투정 한번 부리지 않는 아주 사랑스러운 아이 입니다

      정말 지금도 우리 영감 강쥐만 아님 보내고 싶지 않은 아이지요 ㅠㅠㅠ

      우리 영감강쥐 가는날까지 그래도 편히 보내는것이 순서일것같고 매일 방에만 갇혀 지내는 복희가 너무 안스러워서 할수없이 입양을 생각했지만 오늘도 우리 남편은 그냥 키우자고 할 정도로 맘이 슬프답니다

      하지만 갇혀서 매일 창밖만 바라보는 복희의 행복을 생각하면 실내에서라도 자유롭게 살고 싶게 하고픈 맘에

      저희의 맘은 애써 접어두렵니다 ㅠㅠㅠ

      러시안 블루가 사랑스럽고 조용하다고 하긴 하지만 정말 눈도 싸악 올라간것이 미묘에다가 단 한번도 떼 쓰지 않는 그래서 더욱 미안한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위의 사진들보다 훨씬 갸날프고 미묘입니다

      첨에 왔을때 2키로 였어요 ㅠㅠㅠ

      지금은 2.5키로 정도로 첨보다 통통해져서 더욱 이쁘지만 아직도 슬림한 몸매입니다

      아주 아주 좋은 엄마 아빠되실수 있는 분들 기다립니다

       

    • ?
      madhusky 2012.05.17 12:58

      전 3묘를 키우는 사람인데요. 저의 직장동료가 둘째를 들이고 싶어해서 제가 대신 알아봐주고 있습니다.

      저의 직장동료의 첫째는 남아 현재 6개월 정도 여서 둘째는 여아로 알아보던 중 이 아이를 보게되었습니다.

      둘째로 괜챃을 거 같은데, 어떠신지요? 뭐 다른 입양조건이 있으신지요.

      직장동료는 39살, 남자, 직장있고, 집은 마포 입니다. 첫째도 본인이 직접 구조하여 키우고 있고

      첫째 혼자 오래 있는다고 둘째 알아보고 있는거에요. 연락주십쇼(010 3764 0834, 혹은 메일 먼저 주시면 감사. madhusky@naver.com 입니다)

    • ?
      옹빠사랑 2012.05.17 18:22

      입양의사가 있으신 분께서 직접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길냥이엄마 2012.05.18 00:18

      러시안블루니까 더 잘 알아봐서 보내셔야겠어요.

      아무리 입양자 선정?이 어려워도 

      인터넷을 통한 입양 말고(하도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요...)

       

      주위에 믿을 수 있는 아는 사람에게 보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런 품종묘는 가엽은 생명을 돈으로 보고 눈독 들이는 사람이 많아서 걱정됩니다.

      하여간 옹빠사랑님께서 어련히 알아서 잘 살펴보고 보내시겠냐만 제 생각은 그래요.

      내 오지랖을 불괘하게 생각 안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만약에...

      만약에...

      입양 보낸 후 아이 행방이 묘연해 진다거나 안 좋은 소식이 들린다거나 한다면

      그 감당을 어찌하겠습니까?

      제 말은...

      입양 시키면 안된다! 그냥 구조자 본인이 죽이되든 밥이되든 품고 살아라!

      그거 절대 아닙니다.

      못 돌볼 상황이라 여긴후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여 내린 결정을 존중해야 하고요.

    • ?
      옹빠사랑 2012.05.18 08:42

      맞습니다 길냥이어무니

      저두 아는 분에게 보내고 싶은 맘이 굴뚝같습니다

      아님 우리 영감강쥐 돌아가실때까지ㅠㅠ 임보 부탁하고싶은 심정입니다...오죽하면요...

      언제 돌아가실지 기약이 없지만서두요

      우리 남편도 절대로 아무에게나 보내지 말라고 꼭 자기 딸 시집보내는것처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우리 복희는 중성화를 마쳤기때메 아기도 못 낳아요

      일부러 부랴부랴 시켰어요

      입양후 혹 잘못되는 상상만 해도 너무 끔찍해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할 생각이구요

      지금 상황이 키우지 못할 상황이라서 그렇지 정말 이쁘고 사랑스럽고 품위도 있고...안타까운 심정입니다 ㅠㅠㅠ

      걱정해주시는 길냥이엄마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입양책임비는 받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그러면 너무 우리 복희를 너무 쉽게 얻은 아이로 생각될까봐

      입양책임비를 15만원 받으려합니다

      물론 더 많은 돈이 들었지만 저희는 돈이 문제가 아니거든요

      받은 돈으로는 장난감이나 사룔 사드리려구요(지금은 로얄캐닌 먹입니다)

      여튼 우리 복희에게 진정으로 사랑을 주실분을 기다려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옹빠사랑 2012.05.18 08:49

      입양책임비 15만원입니다

      이 돈으로는 사료와 장난감등 우리 복희에게 필요한것 사드리겠습니다

    • ?
      자르 2012.05.18 14:42

      문자 보냈습니다.. 답변부탁드려요 ㅠ 2289

    • ?
      캐시 2012.05.18 15:10

      옹빠성님, 복희 입양보내시기로 결정하셨군요...복희사진을보니 너무 요염하네요..역시 품종묘라......

      보내좋고 밤마다 우시는거 아녀요??   마음같아선, 콱 그냥 안고오고싶은데, 4 마리 감당하기가 쉽지 않겠죠?? ㅠㅠ

    • ?
      옹빠사랑 2012.05.19 00:22

      캐시님...일년만 임보해줌 안되겠니....

      우리 영감님좀 보낼때까지만.......ㅠㅠㅠㅠ

      캐시라면.....웃으면서 보내줄수 있을텐데......ㅠㅠㅠㅠ

       

    • ?
      은이맘 2012.05.19 13:45

      에구~~그 영감님 한백년 사시겠다...그렇게 돌아가시라고 기도를 하니..ㅋㅋㅋ

      수명은 아무도 몰라...우리 은이 할매는 사상충4기에 신장도 나쁘고 아주 길게살면 6개월정도라고 병원에서 그랬는데...

      지금 나랑 8년째 살고 있어....입양당시 추정나이가 14살 이라고 했으니 지금 몇살일것 같애?

    • ?
      옹빠사랑 2012.05.19 14:14

      ㅋㅋㅋ 8년째...요~?

      으미 그럼 22살이요~~?

      150살이네요...사람나이로요....

      우리 영감님도 병원에서 1년정도라고 했는데요 하는거봐선 정말 한백년 살듯합니다

      중성화도 했는데 아직까지 딸딸이가 젤 조아하는 놀이예요 ㅋㅋㅋ

      거기다가 요즘은 제가 그만 가면 안되겠냐고 ㅠㅠㅠ 구박아닌 구박까지 받았으니요...ㅠㅠㅠ

      맘 다시 고쳐먹었어요 제가요...이러면 우리 영감님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우리 신랑도 영감님이 우리집 역사라고...말이라도 그러지 말라고...ㅠㅠㅠ

      별일없이 잘 지내시지요~~~?


    고양이 입양 임보

    Untitled Document 고양이의 입양과 임시보호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내눈에 순화적 길고양로 보여도 가엽다고 무조건 입양글을 올리면 안됩니다.

    길에서 살아갈 수 없는 고양이에 한해 성격파악후 입양을 추진해야 해당 고양이에게 피해가 없답니다.

    입양은 아이의 묘생 전체가 좌지우지되는 일입니다. 보내는 분들도 입양하시는 분들 모두 고양이를 존중하는 신중한 판단을 요합니다.

    Title
    공지 협회 입양절차안내 운영_지원 2017.04.10
    공지 ★필독★ 입양임보글 작성 전 꼭 확인해주세요! (공지가 지켜지지 않는 경우 작성글은 비밀글 변환 혹은 삭제진행됩니다.) 운영지원2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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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 고양이가 문앞에 있는거 봐서 따라가봤더니 건물 끝층에서 살고있더라고여 ㅠㅠ 완전 애기 고양이 구요 ...
      Date2012.05.21 Category회원 By모몽 Views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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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냥이들에 좋은 주인님을 찾습니다~

      어제 태어난거 같아요... 그냥 시멘트 바닦에 6마리를 낳고 어미는 보이질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요 또 찾아...
      Date2012.05.21 Category회원 By둘리엄마 Views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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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No Image

      애기 고양이들 무료분양합니다. ^ ^

      안녕하세요 ^^ 이전에 분양 글을 올려서 여러 분들게 연락이 왔었지만, 제가 미처 사진을 올리지 못하고 애...
      Date2012.05.21 Category주인찾음 By서휘 Views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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