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지역 : 서울 6호선 대흥역 근처
이름(닉네임) : 송철규 (흑석동 나비엄마)
전화번호 : 010-2780-0978 (학생이니 되도록 카톡으로 주세요)
이메일 :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3개월 여1 남1
나이 : (출생일을 모를 경우 사유를 정확하게 적어주세요.: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등)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구충 완료. 접종 1차 완료. 중성화는 아직 어려서 못합니다.
몸무게 둘다 약 1.1정도 나갑니다.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접종 1차 완료. 구충까지 완료된 상태이구요
책임비는 4만원 받도록 하겠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여아가 봄이이고 남아가 춘이 입니다.^^
둘다 성격 활발하고 집안의 고양이와 잘 노느것으로 봤을 때는
둘째로 들이셔도 될 것 같아요.
우다다를 매우 많이 해서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뛰어다닙니다 ㅎㅎㅎㅎ
욘석들 ㅋㅋㅋㅋㅋㅋ
남아인 춘이는 사람들 좀 잘 따르는데
봄이는 성격이 좀 소심한 편입니다. 계속 옆에 지켜보니까
글도 사람들 좀 따르는 편이에요^^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연합 동물보호 동아리 3기 회장 이민지 라고 합니다.
어느날 저에게 어떠한 연락이 왔습니다.
엄마와 새끼 6마리를 누군가 구조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엄마와 새끼 총 7마리가 우르르 몰려다니니
눈에 잘 띄게 되었는지 동네사람들이 빗자루를 가지고 쫓아가는걸 발견해서
차마 그대로 둘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분의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서
일단은 두마리만 우리 동아리 측에서 임보하게 되었습니다.
임보한지 15일이 조금 넘었구요.
전염병 잠복기간도 넘기고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봄이와 춘이 엄마를 찾고 있어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봄이와 춘이 형제들과 엄마 입니다.
엄마가 사람을 아주 잘 따르고 사람 다리에 부비부비 했다고 하네요^^
- 오글오글오글오글
왼쪽인 삼색이인 여아 봄이구요^^
오른쪽이 남아 춘이 입니다.
춘이가 색깔이 매우 특이해요
태비긴 태비인데 노란빛이 나는 태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귀여움 많이 타는 소심쟁이 봄이 입니다^^
봄이 사진이네요^^
격리 시킬때의 왼쪽 봄이 오른쪽 춘이
첫째 시저를 깔고앉은 춘이
정말 미소년이이에요 요녀석!! 눈에 하트가 뿅뿅 ㅋㅋㅋㅋㅋㅋ
뒤에 둘째인 볼블랙 아가 샤미도 약간 보이넹 ;ㅁ;
너무 이쁜 아이들이네요....특히 봄이는 저희 아이와 많이 닮아서...
크면 둘다 엄청난 미묘가 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