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서울. 양천구 신월3
이름: 앵두-100일됨
성별 : 암컷
전화 : 010-8387-6600
올 2월에 저희집(주택) 안으로 양이 한마리가 들어와서 나가지 않고 며칠째 울어댔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밥과 생선등 음식을 주었지만 입에 대지도 않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샘플 사료 하나를 얻어다 주었더니 허겁지겁 먹어치웠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내칠수도 없어서 사료를 주면서 임시로 데리고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양이의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습니다.
4월 11일 새끼 여섯마리를 낳았고, 새끼들은 무럭무럭 잘 자랐습니다.
그중 5마리는 시댁과 지인을 통해 분양을 하였고, 어미와 새끼 한마리가 남았습니다.
1층에 저희가 살고, 2층에 주인 아줌마가 사십니다.
계단 아래에서 양이 들이 살고 있는데, 주인 아줌마의 따가운 시선과 핀잔이 늘어 갑니다.
"암고양이가 있으니까 다른 숫고양이가 대문 안으로 들어와 여기저기 똥을 눈다고 화나 계십니다"
저희가 키울 형편이 안되서.. 예쁘게 키워주실분 연락기다립니다.
어미와 함께 데려가서 잘 기르실 분 연락바랍니다.
010-8387-6600 문자 남겨주시면 연락드립니다.
만삭 양이 4일된 새끼 어미와6마리새끼 분만후어미고양이 최근 앵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