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로 보호중인 꼬맹이 가족을 찾아요...
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서울,수도권,강원도
이름(닉네임) : 몽이맘
전화번호 : 010 2258 6282 , 010 9073 2032
이메일 : bijo33@hanmail.net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여아
나이 : 2개월령이상 3개월 정도?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식욕 왕성하고 잘 뛰어 놉니다. 동물병원에서
구조 되어 한동안 지냈으므로 건강 상태는 좋음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
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
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서울의 동물병원에서 구조 되어 케이지 안에 오래 있었습니다. 애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 데려와서 임보중입니다. 삼색양이구요 흰 팔뚝에 주장 완장을 찬 모습이 귀엽구요
아주 영리해서 오자마자 화장실이용 잘하고 콩콩콩 뛰어다니는게 꼭 강시 같습니다.
(ㅎㅎ) 좀 어리버리한 8개월짜리 냥이에게도 덤비구요.. 맞아도 놀자고 쫒아다닙니다.
아직 어리고 경계심이 남아 있어서 사람을 조금 무서워하지만 늘 사람곁에 있으려고
합니다. 사라졌네 하면 어느새 발 밑에 와 있고 누워 있으면 다가와서 붙어서 자곤
합니다. 개냥이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네요.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케이지에 갇혀 지내는 어린 냥이가 안타까워 급하게 데려와 임보 중입니다. 사정상
키우는 냥이 수를 늘리기는 어렵네요. 저보다 더 사랑으로 키워 주실 분을 찾았으면
합니다.
연락처 : 구조자 010-9073-2032 이정연
임보자 010-2258-6282 박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