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는 날 주차장에서 저희 언니를 따라 왔다고 해요.
그냥 두면 죽을까봐 데리고 왔는데....
간난아기를 둘이나 키우는 집이라 여유가 되질 않되네요.
갖 태어난 새끼처럼 아주 작구여...
사람을 잘 따르고 정이 굶주렸는지 항상 사람 품을 파고 든답니다.
사료와 샴푸 모래 정도만 제가 사줬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분들이라...
아직 병원은 못갔구여.
너무 새끼라 그냥 두면 분명히 죽을거에요.
저희는 아기때문에 어른들이 크게 나물하고
계시는 상황이구요~
부디 좋은 가족들을 만나길 기도합니다.
미성년자는 안되시구여~
사료와 물품은 모두 드리겠습니다.
010-3472-6262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