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 길고양이 및 그 자묘만 올릴 수 있습니다.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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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이름(닉네임) : 유키리
전화번호 : 010- 8638-일오칠삼
이메일 : zpsbat★ gmail.com (★ → @)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4~5월령 여아 남아. 3개월령 여아. 한살반 여아.
나이 : 한살반 여아. 업둥이라 어렸을때 봤던 나이로 추정.
4~5개월령. 마당에서 태어났던 시기로 추정.
3개월령 여아. 업둥이로 들어왔을 당시의 나이를 추정하여 나이 계산.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모두 중성화 안되어있습니다.
동물 병원에서는 기본검사 (기생충 및 건강촉진검사 정도)만했고
기생충 및 기타 약은 가축병원에서 약을 타와서 제가 직접 경구 투여하는식으로
접종되었습니다.
현재 모두 기생충은 없고 (기생충 약은 한달에 한번씩 경구 투여하고있습니다.)
간혹 설사를 하거나 무른똥을 싸거나 이상이 있을경우 가축병원 내원 후 경구 투여하고있습니다.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입양시 제 조건과 동일하여 더이 이상 추가하는 조건은 없습니다.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저에게 밖의 갈냥이들에게 주는 저가의 한국산 대용량 사료 한포대나
아니면 꼭 약간의 돈이라도 고보협에 기부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기부하신 후에 계좌이체한 것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보협에 기부하시는건 돈을 버리시는게 아니라 또 다른 고양이들을 살릴 수있는 소중한
후원금이 됩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1살반 여아 (막내) : 사람 손가락 핥는것을 상당히 좋아하고 격정적인 꾹꾹이의 소유자입니다.
무리 중에서 왕따를 심하게 당했던 기억이 있어서 겁이 많은 편입니다만
다른 고양이들을 무척좋아해서 조금만 친해지면 그루밍을 해줍니다.
밖에서 왕따를 심하게 당하던 중 상태가 좋지 않아 구조하였고 구조후
곧 유산을 하였습니다. 몸이 어느정도 회복된 후에 다시 방사하려 하였으나
밖을 너무 무서워하여 더이상 밖에 살수없다고 판단, 가정분양을 결정하였습니다.
4~5개월령 여아 남아.: (여아: 인사/ 남아: 돌)
저희 시골집 마당에서 태어난 5남매 중 2남매이며 4~5개월령입니다.
같이 태어난 남매들이 고양이 인플루엔자에 걸려서 운명을 달리하고
아직 병에 걸리지 않은 두마리를 격리 수용하였습니다.
보균묘들 치료후에 다시 마당에 방사할 예정이었으나
모채널 고양이 전염병 뉴스 이후에 누가 동네에 쥐약을 뿌려놓아
동네 고양이와 마당고양이들까지 피해를 입어 가정분양을 선택했습니다.
3개월령때 한번 입양되었다가 입양자분 가족들의 털알레르기 인해 파양되어서
다시 돌아와 평생반려분을 다시 찾고있습니다.
인사(여) : 식탐이 강하고 호기심이 강하여 뭐든지 먹어보고자 합니다.
사람의 무릎위나 옆에 앉기를 좋아하지만 안는것을 거절하는
이시대의 밀당녀입니다. 꼬리 끝이 조금 말려있습니다.
나무 타기나 모기장 타기에 선수입니다.배를 보이게해서 안는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돌 (남) : 식탐이 강하고 호기심이 많지만 겁이 많고 가리는게 많아서
첨 접하는것은 잘 먹지 않으나 한번 맛을 들이면 먹는양 조절을
잘못하기때문에 제한 급식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사람손길만 닿으면 홍콩을 가는데
가끔 너무 좋으면 고르륵 거리면서 소리를 지르기도합니다.
뒷발을 손으로 꾹꾹이해주면 무척 좋아합니다.
티슈(여) 3개월령 추정 : 선천적으로 다리가 약하여 점프를 하거나 뛰어내리는것을 잘 하지 못합니다.
근육에 많이 힘이 붙어서 뛰거나 걷는등을 이제 잘하지만 종종 균형을 잃거나
사슴처럼 걷습니다.(실제로도 토닥토닥 걷는 소리가 납니다.)
-혼자서 화장실을 가거나 밥을 먹거나 하는것에는 지장이 없습니다만
다리가 약해서 고양이들이 흔히 하는 점프를 하지 못하기때문에 침대같은곳에서
내려올때를 대비해 안정장비(쿠션)등을 깔아주셔야합니다.)
생후 약 10~12일경부터 사람이 수유하며 키웠기 때문에 사람에게 굉장히
살갑게 대합니다.
눈만 겨우 뜬 상태에서 옆공장 아저씨께서 폐지사이에서 발견했다며 상처투성이의
고양이 새끼 한마리를 데려오셨고 그것이 이 아이입니다.
처음 왔을때 상처도 상처지만 젖을 먹지 못해 빈사상태였고 곧이어 장염에 걸려서
생존 여부가 희박했던 아이지만 잘버티어 지금은 건강한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폐지사이에서 죽었을수도 있던 이 아이의 평생을같이 해주실 반려분을 찾습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이곳은 시골이고 어쩌다보니 마당에 길고양이들을 거두다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고양이들이 들어오게되고
그중 다치거나 건강이 이상이 있을경우 치료 후 임보하여 분양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아이들도 그런 경우입니다.
임보하고있던 아이들이 이제 제각각 자기의 집을 찾을만한 때가 됐다고 판단하여 평생 반려자분을 찾기 위하여
글을 올립니다.
계속 이곳저곳에 수소문하고 글도 올렸는데 오랫동안 분양이 되지 않아 기간이 흘러가던중
저희 집에서 키우고있는 할머니 고양이가(11살) 아이들이 커가니 너무 힘들어하여 신경쇠약에
가깝도록 밥도 못먹고 잠도 잘못자고 거식증에 가까울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지고 있어서
이번달말까지 분양이 되지 않으면 어쩔수없이 인사와 돌은 마당으로 방사를 할 예정입니다.
인사와 돌은 파양의 아픔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사하기전에 평생을 같이할 수있는
반려주인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부디 좋은 주인이 나타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 사진
마지막으로 간식을 요구하는 네마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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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