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지역 : 서울
이름(닉네임) : 루이맘
전화번호 : 011-9983-5439 (궁금하신점 언제든 문자든전화든...연락주세요..011입니다..)
이메일 : pepper800307@naver.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남
나이 : 6-7개월정도로 추정 (업둥이)
(출생일을 모를 경우 사유를 정확하게 적어주세요.: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등)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중성화 완료
기본 검진 다 받았고 가벼운 칼리시 바이러스 증상있었으나 치료완료 되었습니다
백신1차 접종했고, 중성화 완료 했습니다
하루하루 건강하기만한 아이입니다
집에있는 첫째아이 치료로 전부터 다니고있는 선생님께 갔구요..지낼곳이 없어 병원에 있으면서
치료,중성화진행했습니다. 접종 1차 완료했습니다
(이리온,이미경원장님)...겨우 임보처가 구해져서 지금은 공릉동에서 지내고있습니다
이제 좋은 가족 만나는 일만 남았습니다. 아이도 저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입양시 가정방문 허락해주셔야 합니다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 또래답게 한참 놀 나이라 장난치는것도 좋아하고, 넉살도 좋고, 어디서든 적응력도
정말 좋습니다.들어가는순간 내집이니라..;;
저희집 큰녀석(남아)과는 첨에 한동안 하악질하더니 어느정도 시간 지나니깐 괜찮았습니다
밖에서 다른 아이 성묘(남아)에게 공격도받았었고, 아무래도 같은 성별이라..
하지만 둘 사이 거리가 좁혀졌을때 이야기고, 아직 어리고 성격좋은 녀석이라
친해지는데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그러고나면 먼저와서 장난도 걸고 하네요..
둘째 (여아)와는 하악한번 없었습니다...
임보처에서도 여아와있는 상태이고 하악한번없이 잘 지낸다 하십니다
아무래도 밖에서 힘들었던탓에 체중도 좀 빠졌고, 음식에 욕심이 좀 있습니다
밖에서 지낸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다던데..
항상 먹을것이 있고 심리적으로 좀 더 안정이되면 좋아진다고 알고있습니다
지난주말 임보처로 옮겨진 상태이고 임보자분 얘기로는 사람음식에 욕심을 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하지도 않구요...
착한 아이이고 그러면서도 혼자만 데려와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입니다
아이는 천진난만하게도 정말 똥꼬발랄하고....하루하루가 명랑쾌활 그자체 입니다
적응력좋고 성격좋은탓에 둘째,혹은 셋째로 들이셔도 무리없이 잘지낼 아이입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추석연휴 밤 계속되는 냥이 울음소리에 나가서 업어온 아이입니다.
아기때부터 엄마따라 조금씩 놔주던 밥먹으러 오던 녀석이었습니다
길냥이들로 동네사람들 눈치에 게다가 부모님과 살고있어서
부모님눈치에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많이 지치고 힘든상황이라
아이들 정안주려고 그저 너무 굶주리지만 않게 몰래 조금씩 밥만 주고 지내던 터였습니다
계속되는 울음소리에 혹시나 다른분이 해코지나 하지않을까 다른곳으로 보낼려고 걱정되어 나갔더니
당황스럽게도 먼저 다가와 안기다시피 하던 아이입니다
주변에 냥이들 해코지 하시는 분들도 많고 (흉흉한일들이 종종있었습니다.부모님과 같이사는 처지라
싫어하셔서 선뜻 나서지도..손쓰지도 못하네요...)
아이도 사람을 따르는데다
점점추워지는 날씨에 도저히 내려놓고 돌아설수가 없어서
어떻게든 입양보낼 목적으로 안고 들어왔습니다
이녀석 엄마도..남매혹은 형제였을 아이하나도 며칠전부턴 보이지 않는터라..얼마 안되는 밥이지만
그마저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부디 이 아이라도 좋은분께서 맞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