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지역 :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이름(닉네임) :
전화번호 :
이메일 :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남아
나이 : 2012. 4월경(대략 6개월)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구충, 1차접종 완료.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애교 많고 순한 아이입니다. 귀청소해줘도 가만히 있을 정도에요 ^^ 무릎냥이입니다.
밥달라고 울 때 빼액~하고 약간 목메이는 듯하게 우는게 특징입니다 ㅎㅎ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집근처에 항상 밥주던 길냥이 삼대가 있습니다. 할머니 딸 손녀...
그중에 딸이 8마리가량, 할머니가 4마리를 낳아서 15마리가 우루루 몰려다니는 사태가...-_-;;;
(이래서 구청에 TNR을 미리 신청해놨던건데 나오지도 않고 흑....ㅠ.ㅠ)
환경이 좋지 않다보니 많이 죽기도 하고,....어미가 있음에도 안되겠다 싶어서 손에 집히는대로
데려왔습니다. 처음에 셋 그중에 하나는 원인 모를 병으로 하난 건식복막염으로 무지개다릴 건넜고
하난 좋은 집사님을 만나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밖에 있는 남은 애들중에 유독 하나가 집에 들여보내달라고 울더니 지난 폭염에 집앞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여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집에 들여보내달라 울 때 부터 예상은 했지만, 역시 사람에게 친화적이고 애교 많은 아이에요 ^^
저희 막내랑 어미가 같은 아이라 맘이 짠하기도 하고요...
입양계약서 작성하겠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사연이 있는 아이이고, 저도 아이들을 구조하고 입양보내는
과정에서 원치않게 무지개다리로 둘이나 보낸 것도 있고.. 제 개인적인 사정만 아니었으면 제가 키우고 싶었던
아이에요.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에 최소한의 하나의 장치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이 꼬옥~ 나타나길 바랍니다 ^^
※ 사진
이쁘죠?ㅎㅎ
요렇게 요렇게 무릎에서 자요~ 이건 방금 찍은 따땃한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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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