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양 지역: 서울 및 지방 가능. 빼로의 인연이라고 생각되는 집사님이시면 지방이라도 데려다 드릴께요.
반려인의 이름: 정필준, 정은희
연락: 010-6315-7630
나이 : 30대
2. 고양이의 종류:
고양이의 성별 : 남아
나이: 6개월 추정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건강함. 11/17 병원검진시 이상없었음. 1차접종함.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무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무
부모묘의 나이: 업둥이라서 모름
3. 입양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고양이를 반려한다는 게 책임감과 어려움이 따르는 걸 충분히 이해하시는 분.
*중간에 결혼, 출산, 유학 등등 개인적인 사정이 생기더라도 끝까지 아이를 포기하시지 않는 분.
* 아이가 아플 때 경제적으로 힘들더라도 알바라도 해서 병원에 데려가주실 분.
* 둘째로 들이는 경우라면 첫째랑 적응을 못하더라도 최소한 3개월은 노력해 주실 분.
*나이, 직장, 반려동물 경험 등 기본적인 사항을 manon79@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4. 분양시 책임비: 5만원. 중성화 수술시 전액 돌려드립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남동생이 본가에서 보호중인데, 매우 활발하다고 합니다.^^
이 나이 때 남아가 전체 묘생 중에서 가장 호기심두 많고 활발한 때이니 이해해주시고 하루에 한두 시간이라도 함께 즐겁게 놀아주세요.
저희 부모님이 모두 고양이를 싫어하시는데, 어머니 말로는 남동생이 출근한 후에는 안방 침대 밑에 들어와서 얌전히 있다가
침대에 누워있는 어머니 손두 한 번 건드리고, 식탁에 앉아있음 발도 살살 만지고^^ 하는 짓이 귀엽대요. 하지마 하고 혼내면
알아듣고 얌전해진다고 합니다. 잠시도 가만 있지 않아서 사진을 제대로 잘 못 찍었다고 하는데..실제로 보면 의젓하게 잘 생 겼다고 합니다.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상세하게 모두 적어주세요.
빼빼로데이 새벽에 동생을 따라 집까지 들어왔습니다. 구조한 다음 날 책임질 수 없으면 얼른 원래 있던 곳에 돌려놓으라고 동생한테 말하고, 동생이 발견한 장소에 내려놨는데..조금 가더니 동생이 떠나는 걸 보고 다시 따라왔다네요.
털이나 발톱, 귀속 상태 등이 매우 깨끗하고,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길고양이가 아니라 사람이 기르다 내보낸 아이 같아서 보호하면서 일주일 동안 주인 연락을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었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특히 고양이를 싫어하셔서 얼른 내보내라고 성화십니다.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잘먹고 맛동산 너무 잘 만들고, 활발하지만 타이르면 자제할 줄도 아는 빼로의 집사님 찾습니다.
빼로에게 관심 있으시면 언제든지 주저말고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