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양 지역: 부산 및 전국 가능
(왠만하면 부산지역이나 부산에서 가까운 지역이면 좋겠지만 묘연이 나타나면 북한 빼고는 가능)
반려인의 이름: 최숙자/ 길냥이 엄마
연락처 : 011-9546-7508
나이 : 50대
2. 고양이의 종류: 턱시도?(깜장 바탕에 뒷다리 발목까지 흰양말. 앞다리는 흰반보선)
고양이의 성별 : 여아
나이: 5개월 추정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건강함/ 기초접종 1,2,3차 완료! / 복막염 1차 예방접종 완료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무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무
부모묘의 나이: 업둥이라서 모름
3. 입양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생명 다할때까지 책임지고 돌봐 주실 분
*중간에 결혼, 출산, 유학 등등 개인적인 사정이 생기더라도 끝까지 아이를 포기하시지 않는 분.
* 지속적인 연락을 약속 하실분.
* 둘째로 들이는 경우라면 첫째랑 적응을 못하더라도 최소한 3개월은 노력해 주실 분.
* 그런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만약! 만약! 못 키울 상황이 생긴다면 꼭 의논해서 다시 보내 주실 분
(그 말은 혼자의 판단으로 아이를 맘대로 다른 사람에게 줘 버리거나 유기하거나 하지 않을 약속을 해 주실 분)
*나이, 직장, 반려동물 경험 등 기본적인 사항을 sookja1245@hanmail.net 로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4. 분양시 책임비: 3만원.
(중성화 수술시 전액 돌려드리겠습니다.)
*
길냥이 엄마는 간짜장이 가짜 엄마입니다. ㅠㅠ
부디-
우리 간짜장이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우리 간짜장이 병원수첩 보니 제가 맡은 날이 2012년 07월 14일이네요.
맡기전을 태어난지 2~3주로 보았을때 5달 정도 된거 같아요.
의사 선생님께서도 그렇게 보셨어요.
사연은 위의 링크 들어가서 읽어 보시면 다 아실테고요.
2012년 09월 6일에 1차 기초접종 완료!
2012년 10월 16일에 2차 기초접종 완료!
2012년 11월 08일에 3차 기초접종 완료! 했고
그제 2012년 11월 15일날 복막염 1차 접종 완료! 했습니다.
2주뒤에 다시 복막염 2차 접종 맞히러 오라고 하더군요.
우리 간짜장이 아주 건강합니다.
잘 놀고, 잘 먹고, 잘 쌉니다.
성별은 여자아이고요.
성격은 아직 돌보았던 아이들과 비교해 볼때 그런대로 얌전한편입니다.
그렇다고 우다다도 않고 하루죙~일 멍~하니 있는건 아니라는건 아시죠? ^^*
덤태기 당했을 애초부터 내가 키울려고 했던게 아닌데다(그말은 우선 맡고 있다가 좋은 엄마 만나게 해 줘야겠다는 생각!)
키우던 10년차된 강생 깜이가 몸이 많이 안좋아서 깜이에게 온통 신경을 써야할 판이라서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췌장염에다 복막염 증상에다 이젠 담낭쪽까지 이상이 생겼다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들쳐매고 병원 데려가는게 일입니다. ㅠㅠ
간짜장이 첫 입양글 올린 후 몇군데 문의가 있었는데
입양신청자분과 대화해 보니 별 탐탁치 않았고
삐쩍말라 다 죽어가는 아이 이래 통통~하게 이쁘게 키워 놨는데 또한 아무곳?이나 보낼 수 없어서
더 좋은 엄마 만나게 할려고 차일피일하게 되었다가 이사 신경 쓴다고 더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간짜장이 입양 생각하시는 묘연이 있다면 힘 닿는한 제가 나름대로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
오늘은 우선 대충 이정도로 올려놓고 다시 보충해서 글 올리겠습니다.
요즘 사진은 닥집고양이님께 시간 날때 올려 달라고 부탁해 놓았습니다.
하도 안 올려봐서 어찌 올리는지 다 잊어 먹었습니다.
누가 좀 갈카 주세요.
폰에 있는 사진 어찌 올리는지... 폰과 컴 연결하는 짹인가? 하는거 그것도 필요한거죠?
그건 또 오데가 있는지... 이사하고 나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