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
입양지역 : 서울 또는 대구 (현재 대구에있구요 며칠뒤 서울로 이사가요)
이름(닉네임) : 황지민
전화번호 : 010 - 9105 - 0604
이메일 : dreamingmari@gmail.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남아
나이 : 2012년 5월생쯤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예방접종+광견병 다 끝냈구요
2013년 2월에 중성화했구요 너무너무 건강합니다.
레볼루션 매달 해주었습니다.
꾸준히 동물병원가서 검진받았어용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메일을 보내신후 핸드폰문자주시기 바랍니다.(확인요망)
4. 기타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레볼루션때도, 중성화수술때도 동물병원에서 순하다고 칭찬들을만큼 너무너무 온순한 아이에요
사고도 안치고 다른집 냥이들처럼 벽지를 물어뜯는다거나 집을 상하게 하는 행동도 전혀 안합니당
다만 낯을 너무 가리는 편이라, 저 빼고는 너무나 무서워라합니당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먼저 다가와서 애교냥으로 변신 할 것이어요 ㅠ_ㅠ
맘이 안정이 되면 자는폼 부터 달라지는 아리 입니다 ^^;;;; 완전 사람처럼 자요
고양이를 잘 이해하시고 키워본 적이 있으신 분들이 데려가주셨으면 하네요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원래 어미가 길냥이로- 어느날 배가 불룩해지더니 아깽이들을 출산했고
같이 태어난 형제들이랑 회사근처 창고같은데에서 지내다가
회사원들이 어여삐 불쌍히 여겨서 밥을 돌아가면서 챙겨주다가
태어난지 2-3개월쯤 되었을때 사장님이 보기싫다고 치우라고 하는 바람에
졸지에 동물보호소로 보내질뻔한 아이들이 구조햇고 그 중에 한마리가 "아리"에요
제가 데려와서 사랑으로 돌보고 있었는데 (정말 제 자식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회사도 관두게 되고 이번달부터 고시원으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고시원이라도 몰래 들여가보려고 했는데 ㅠㅠㅠㅠ 여의치않게 되었네요
정말 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하고 돌봐주실분 기다립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