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조 요청했던 길라임 입니다.
밥 주던 어미냥이 저희 집 안에서 새끼냥 5마리를 낳았답니다.
위치는 서울 중랑구 중화동이구요
월령은 1개월 정도입니다^^
입양하기 전에 이름을 지어줘야할 것 같아서
어제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도도, 미미, 파파, 라라, 솔
첫번째사진 : 도도 - 도도하기가 그지없습니다. 예쁘고 눈 맞춤도 잘하는 아이입니다.
두번째 사진 : 라라, 파파 - 활달한 녀석들입니다.
세번째 사진 : 솔 - 제가 탯줄을 잘라주었던 우리 솔이... 다섯 아기 중에 가장 작아서 마음이 늘 쓰이는 아기입니다.
( 미미는 사진이 없네요)
어미냥 영양 부족없이 잘 먹여서 아기들도 영양상태가 양호합니다.
새끼들을 낳았을때는 너무 경황이 없어서 돌보기 바빴는데
사정상 집에서는 키우기 어려워서 입양보내려고합니다.
생명을 소중히여기고 잘 아끼고 함께해줄 집사님들을 기다립니다.
연락해주세요^^
(010-7267-8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