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지역 : 경남 통영
이름(닉네임) : 허혜진(샤넬태풍)
전화번호 : 010-9696-4259
이메일 : hhjchanel@naver.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여아 2, 남아 1
나이 : 어미냥은 출생일은 모르구요 6살 추정입니다
아깽이들은 4월 23일생입니다.
(출생일을 모를 경우 사유를 정확하게 적어주세요.: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등)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아깽이 두마리는 지금 1차 접종했구요,,금일 2차접종할것입니다.
어미냥은 아직 중성화안되어있구요,,오늘 가서 중성화 수술 날짜 잡을
예정입니다.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중성화 필수 입니다 (어미냥경우는 제가 중성화 수술후 보낼 예정입니다.)
※ 실내에서 기르셔야 합니다.
※ 파양은 안됩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셔서 연락주셨음 합니다)
※ 분기에 한번씩은 냥이들 소식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고보협에는 분양비를 요구할수 없다하여,,여기에는 적지는 않았지만...
어미냥이가 겨드랑이에 농염이 있어,,,수술을 해야합니다. 중성화 수술시 같이 할 예정이라...
아깽이들이 입양이 가야 가능한대..수술이 좀 늦어질듯 합니다.
저는 아깽이 입양시 분양비를 받을예정입니다. 분양비보다는 냥이에 대한 책임비입니다.
그리고 책임비는 금주의 수술비에 보탤것입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연두입니다..남아이구요,,, 요새 우다다를 정말 열씨미 합니다..골골송도 열씨미 합니다.
오래는 아니지만..제가 안을수 있는아이구요,,,배뒤집기도 가능합니다..(좀 억지로 하지만은요^^)
아직 엄마젖을 떼지 못해,,,엄마쟁이이지만...
사람에게 다가오는 아이이구요,,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목부터 내려오는 무늬가 환상적인 아이입니다.^^
모카입니다. 여아이구요,,, 엄마를 닮아 골골송을 잘하는 아이입니다.
젤 처음 엄마젖을 뗀아이구요,, 자립심이 강한 아이입니다..모카는 혼자 보내도 괜찮은 아이입니다..
양말을 네쪽 모두 신은 아이이구요,,,정말 미묘인 아이입니다.
여아이라,,,조금은 내성적인 면두 있지만은...익숙해지면,,,
집사님에게 다가오는 아이가 될겁니다..
어미냥 금주입니다..
6살 추정하구요,,,골골송과 꾹꾹이의 대가입니다.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구요,,,
말도 잘 알아듣고,,눈치있는 아이입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아파트에서 항상 만나던 아이였습니다.
지난 겨울 겨드랑이가 이상하여 구조하여 주사맞히고,,주차장에서 약을 먹이고 했습니다...
그 이후 겨드랑이가 계속 낫질 않아,,,구조하여,,중성화 수술과..겨드랑이 치료를 같이 할려 하였으나...
첫구조 이후 저를 경계하기 시작하여 구조가 쉽지않아,,늦게 구조하게 되었더니..
임신중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결국 출산 후 어미냥 금주와 연두 모카의 입양처를 찾게 되었습니다.
항상 입양처를 찾을때마다...제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는데...
이번처럼,,,제 상황이 한심스러우면서 글을 올리기는 처음입니다..
제 연락처는 010-9696-4259 입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셔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금주와 모카 연두에게
정말 좋은 집사님을 만나게 해주고 싶습니다.
연두는 울 산호를 보는듯하고 모카는 울구슬이 같으네...엄마도 그렇고 이쁜 치즈군단들일쎄.
그날 커피 잘 마시고 왔고 남편이 혜진씨 아름다운 마음을 잘 이해 하더군요.
울 산호 마노처럼...구슬이 처럼..모카.연두.금주...행복한 입양이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