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일산
이름(닉네임) : 분홍나무
전화번호 : 010 2701 6476 (문자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메일 : sizkata@hanmail.net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남아
나이 : 만 3개월 (출생일을 모를 경우 사유를 정확하게 적어주세요.: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등)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키트검사, 원충검사, 항체검사 받았습니다.
건강은 이상이 없는 아가로 구충이 있어 약 복용후 완치되었고
1차 접종 마친 상태입니다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개구장이 입니다. 호기심 많고 몹시도 사람을 따릅니다. 사람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울면서 계속 찾아다닙니다.
손길이 닿으면 그릉거리는 애교쟁이 이고
깨무는 버릇이 있으나 아야 혹은 안된다고 하면 멈출 만큼 영리합니다.
잘먹습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길에서 만났을때 큰소리로 울며 떠나지 않길래 데려왔습니다. 입양할 마음으로 데려온 아이입니다.
집에는 첫째와 둘째냥이가 있는데 합사가 안되어 결심하고 보내려고 합니다.
이미 첫째는 둘째 냥이를 데려올 때 크게 마음의 상처를 받고 많이 아팠던터라 셋째를 받아들이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둘째는 길생활을 오래해 아직도 사람을 경계하고 대신 첫째와는 친숙해졌고
엄마곁은 첫째가 차지하여 문제가 없었지만
이번 셋째는 내내 엄마를 차지하려하니 첫째가 설사에 자꾸만 숨고 셋째와 마주치면 소리를 지르며 도망갈 만큼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밤에는 격리시켜 보호하고 있어 이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고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에 대한 독점욕이 크지 않고 동생으로 잘 챙겨줄 첫째냥이가 있는 곳,
혹은 이 아이가 첫째로 가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원없이 엄마 아빠 곁에서 그릉대고 장난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중성화도 꼭 해 주실 분, 소식도 전 해 주실 분 원합니다.
아이의 눈이 정말 예쁜 황금색이라 골드라 부르고 있습니다.
곁에 있을 때 꼭 눈을 올려다 보며 눈을 마주치고 싶어하는 사랑스런 아이입니다.
메일 보내 주시고, 통화는 문자를 주시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