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양 지역    : 서울

  

희망지역     : 서울,경기,지방 좋으신분, 묘연이라면  전국지역 어디든 다 갑니다. 

이름         : 김주영

전화번호     : 010-8780-4159

이메일       : lgm923@naver.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턱시도(왕자님) 카오스(공주님)

나이 : 8개월 (남매 입니다^^)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구충,접종1,2,3차 완료. 중성화 완료.

매일 오두방정 떨 정도로 완전 건강합니다.

★입양시 건강수첩 함께 드립니다~★ 

 

3. 입양시 조건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결혼을 앞둔 분(배우자의 반대), 신혼,유학이신 분은 안됩니다.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기타

 

책임비는 한 아이당 5만원입니다.

주신 책임비는 또 다른 길고양이들의 치료비, 구조비용으로 사용하겠습니다.

  

5.고양이의 특기 사항 (버릇 및 성격등)

 

성격- 깨방정 낙천주의.

 

인생모토-똥꼬발랄, 집사를 잘모시자, 노묘공경

 

특징,버릇-집사품에 안겨 늘어지게 잠자기. (턱시도) 생글 생글 장난치기. (카오스)

 

주의사항-집의 상자는 물어뜯고 안 뜯은 척함.

 

6. 고양이를 입양 보내는 사유

 

어릴 적에 엄마를 잃고 구조된 남매들입니다.

 

어느 날, 경비 아저씨께서 다급히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지하에서 냥이 새끼들이 울고 있다고 구요. 찾아간 그 곳은 무섭기도 했고 더럽고 지저분 했습니다.

아이들 네 마리가 웅크리고 눈도 못뜨고 한 눈에 봐도 병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냥이를 구조가 쉬운일도 아니고 분명 어미가 어딘가에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병원에서 눈 치료약과 영양제와 사료, 캔, 분유를 공급하며

조심스레 기다렸지만 끝내 어미는 돌아오지 않고 막내는 별이 되었습니다.

더이상 기다릴 수가 없었던 저는 결심을 하고 나머지 세아이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기본 검사를 마치고 임보처로 이동했습니다.

한 아이는입양을 갔구요..두 녀석이 평생 엄마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이제는..^^

 

턱시도는 사람을 잘 따르는 개냥이로

품에 포~옥 안으면 금방 잠이 들어요.

카오스는 몸집이 작아 애기 같고

장난감을 보면 애교쟁이가 됩니다.

 

둘은 서로 그루밍해주며 사이가 좋습니다.

꼬~옥 두 아이를 같이 입양 보내고 싶어요.

우리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과는 떨어지기 싫잖아요?

전 냥이들의 마음도 사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떨어지면 냥이마음이 아플 거 같아요.

 

혹, 냥이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

첫 째를 들이고 나중에 둘 째를 들이실 때 성격이 맞질 않아 맘고생 할 때가 있습니다.

둘이 있으면 외로움도 덜타고 외출중에도 안심! 입니다.^^

 

다가족을 원하시는 분들..

노묘공경 원칙을 하는 우리 아가들은 좋은 친구가 될겁니다.^^

 

턱시도 아가는 개냥이고 호수 아가는 정말 애기 같은 애교쟁이입니다.

일석이조.. 우리 아가들을 위한 말 같아요.^^

이 아가들을 입양하시는 당신은 정말 행운아입니다.

 

지금 빨리 연락주세요~~

 

7. 아이들과 함께..

 

사료, 간식, 고급 펠렛화장실, 스크레쳐, 장난감이 같이 갑니다.^^

함께하실분~ 010-8780-4159로 연락주세요~~

 

★ 입양시 제 마지막 임무는 아이들을 댁까지 모셔다 드리는것이예요. 절대 집에 방이 몇개인지

평수가 몇평인지 보는것이 아니예요~ 입양시 제 기준은 아이들에 대한 무한 사랑과 책임입니다.

집방문은 아이들에 마지막 최선입니다.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