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의 이름: 조민주
연락처: 010-2002-4210
나이 : 20대 중반
(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상세 나이 안적으셔도 됩니다. 연령대만 적어주세요.)
2. 고양이의 종류: 코숏
고양이의 성별 : 남아
나이: 1개월경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건강합니다. 너무 똥꼬발랄해요.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x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x
부모묘의 나이: x
출생일을 모를 경우 사유를 정확하게 적어주세요.(ex :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등)
4월 10일에 구조하여 지금 계속 케어중입니다.
3. 입양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한 생명을 책임지는 분으로써 이 아이가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사랑으로 보듬어주실분 찾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뭐든지 아낌없이 줄수 있는 능력있으신 분이였으면 합니다.
장난감 필요없고... 굶기거나 방치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한달에 두세번 정도...
아이가 잘 지내고 있다고 소식이라도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전 입양경험으로 학생신분이신분은 피합니다.
부모님의 경제적인 능력보다
본인의 경제적인 능력을 확인하고싶습니다.
4. 분양시 책임비: 3만원/ 분양후 파양이나,재분양에 대한 옵션 설정 - 입,분양비가 미기재된 경우에도 삭제 하겠습니다.
-따로 의논해요,개인적 문의주세요-라는 글은 받지 않습니다.
중성화 할때 연락주시면 책임비 돌려드립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특별한 버릇이나,주의해야 할 것들 등등)
젖뗀지 얼마 안되서 쭙쭙이 잘하고 분유 먹이고 있습니다.
임보집에서 울지도 않고 빨빨빨 돌아다닙니다.
임보집에 구석구석 탐방하고 있어요.
임보집에 있는 고양이와는 잘 지내지만 강아지가 싫어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약간 식탐이 많아요.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상세하게 모두 적어주세요.
동네 주택가 옆 하천 담벼락에 떨어져서 3일동안 울고 있었답니다.
담벼락이 좁은곳이라 어미가 포기하고 버린듯 합니다.
혹시나 몰라 담벼락에서 구조하여 박스에 담아 2일정도 밖에 놔뒀었는데..
결국 어미가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12일 토욜 새벽내내 비를 맞고 몸이 싸늘하여 어쩔수 없이
데리고 와서 품에 안아 따뜻한 바람 쐬어주면서 겨우 살린 아입니다.
좋은 부모 만나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합니다.
임보집 냥이와도 친화력 정말 좋아요.
아직 솜털도 안가신 정말 아깽입니다~
쭙쭙이 먹을땐 전투적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