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5월 13일 저녁 인천 송월동 주민센터 근처에서 코숏 11개월
남아를 잃어버렸습니다...
발정이 나서 밤새 울다 열린 문 틈으로 나갔습니다...
아직 중성화 안 했구요...
급하게 올리는 거라 사진을 못 올리는데요 노랑색 얼룩무늬!
딱 봐도 그냥 흔히들~ 나비야~ 하는 그런 코숏 냥이 입니다.
몸무게는 약3~4키로 정도구요... 이름은 봉봉이 입니다.
얼굴이 다른 냥이에 비해 동그란 편이구요.
혹시라도 보시거나 임보중인 분이 계시다면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시거나
010-2927-5479번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끼 때 비오는 날 비에 쫄딱 젖어 울고 있던 아이를 구조해
잘 해주진 못 했지만 정말 동생처럼 키운 아이입니다ㅜㅜ
조만간 사진과 함께 다시 글 올릴테니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관심부탁드립니다.
제 사이트에도 함께 올려두었습니다...빨리 찾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릴께요..
사진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제 사이트에도 사진 함께 올려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