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할때는 고보협 생각만,,,,ㅠㅠ
지인이 가여운 냥이 한늠 키우다가... 누군가,, 버겁다고 길냥이로 내보낸다는 아이를 또 덥석,,,,
4월 25일 꼬물이들 낳았다고 카톡이,,,;;
제일 먼저 낳은 아가는 별이 되었다고 합니다..ㅠㅠ
모성애 지극정성인 엄마...
똘망똘망 아주 무럭무럭 잘 컸습니다~
왕자님들~ 잘생겼지요,,,ㅠㅠ
직장 다니는 후배 입니다.
꼬물이들 키울 수 없어요.. ㅠㅠ (친정 엄마가 난리 입니다. 밖에 내 놓겠다구요..ㅠㅠ)
지난주 목요일... 두늠들 중성화 수술 했습니다.
병원 도착 후 모습 입니다. 잔뜩,,,긴장 했어요..ㅠㅠ
마취 주사맞고 축..늘어진 모습 보더니 후배,,펑펑 울더군요...ㅠㅠ
두늠들 첫 부모 된.. 청소년들 입니다. ㅠㅠ
일년이면 3번까지 꼬물이들 태어나면...ㅠㅠ 설득 하여 수술 시켰어요..ㅠㅠ
* 후배가 가여운 아가 처음 만났을때 보내준,,, 꼬물이들 낳은 엄마~ 꼬맹이때 사진 입니다. 이뿌죠!!
* 아가 임신 했을때,,,ㅠㅠ
* 순둥이 입니다.
* 이늠이,, 누군가가 버겁다고 길에다 풀어 놓으려 했다는,,, 숫늠,,,ㅠㅠ
* 이늠도 순둥이..ㅠㅠ
꼬물이들..왕자님들 입니다. 똘망똘망 하구요~
묘생~15년 입니다.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함께 해주실 분..
사랑으로 품어 주실 분..
* 미성년자에게는 꼬물이들 보내지 않습니다.
아가들 사진 가끔 보내 주실 수 있는 분..
끝까지 함께 사랑으로 보듬을 수 있는 책임감 있는 분..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부모님과 매일 전쟁 중 이라고 하네요..ㅠㅠ
* 서울 입니다. 구로구에 살고 있습니다.
* 010-2796-5190 (문자 주세요.)
이쁜 애기들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