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 달콩/ 코숏 / 1~2살 추정 / 남아,여아/ 3kg / 중성화 완료
주인이 이사가면서 두마리 한꺼번에 동네쓰레기장에 버리고 간아이들입다.
오랜시간 쓰레기장에서 지냈으며..바로앞에 찻길에 로드킬위험이 있고
주인이 버리고 간것도 알았지만..
성격이들이 너무 좋아서 사람만 보면 쫄랑쫄랑 쫓아다녀도
버려진 이 아이들에게는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한 아이는 미용까지 되어있으며..
동네아이들한테 많이 얻어맞아 몸에 상처가 많습니다.
구조이후 검사와 중성화를 마쳤지만...
갈곳이 없어 병원 케이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체력적으로 조금 약해져 있을뿐..
대체적으로 건강합니다.
임보*입양 기다립니다.
서울권이고 아이는 데려다 드립니다.
<입양조건>
*미성년자는 부모님 동의가 필요합니다.(부모님과 직접통화합니다)
*원룸에 혼자 거주하시는 미혼분들, 결혼출산계획 있으신분들은 입양이어렵습니다.
(생활의 변동이 많아 파양이 잦으시더라구요)
*서울/경기/인천권이면 좋겠습니다.
*입양책임비는 5만원 입니다.
010-6282-0700
아이구 이쁘다ㅎ
표정을 보니까 새끼때부터 키운거 같애요.
천진난만하다
눈은 왕방울만하네..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데..
정말 예쁘네요
첫째둘째 다 예쁘네요..
표정이 주인을 100%믿고 있었던거 같아요..
중성화가 안되있어서 버린것 같기도 하고
갑자기 둘이 붕가붕가를 해서 그런거 하고..
표정은 정말 천진하네요..
버린인간이 그래도
키울때만이라도 정성들여 키워서 몸은 건강해야 할텐데..(버렸는데 그랬을지.. 아버지가 자식모르게 갔다 버렸을수도 있고..)
엿튼간 정말 순박하게 생겼어요.
아이들은 분양갈곳이 어떤지 모르니까
분양자분이 심사숙고해서 분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