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매력적인 마스크와 꼬리를 가지고 있어요..^^
들리실수 있는 입양의견 있으신 분은 직접 보고 결정하셔되 됩니다...
1. 입양 지역: 경기(일산 파주지역 환영^^), 서울, 인천,
반려인의 이름: 김효정/손경남
연락처: 016-293-0377/010-4376-1113
나이 : 40대
2. 고양이의 종류: 코숏
고양이의 성별 : 여
나이: 5-6개월 정도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처음 발견했을때부터 밥도 잘먹고 이상이 없는듯 했습니다
기본 검사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아기에요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해당시항 없음
부모묘의 나이: 업둥이에요
작업장 데크앞에서...외출양인지 알았어요..ㅜ.ㅜ
3. 입양시 조건(필독해주세요)
가끔 소식을 전해주심 좋겠어요.. 잘지내고 있다고..
일산오심 작업실에서 차라도 한잔하고 가심 좋구요..^^
함께 잘 놀아주실 수 있는 성실한 집사님이면 좋겠어요 ^^ 야옹이가 혹시 아프더라도 병원에서 진찰도 잘 받게 해주실 수 있어야 하고 무지개 다리 건널 때 까지 동생처럼 자식처럼 친구처럼 곁에서 평생을 함께 해주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 입양 시 직접 데리러와 주시거나 제가 직접 데려다 드릴 수 있습니다.
- 가족이나 동거인의 동의가 꼭 필요합니다.
- 미성년자의 입양신청은 절대 받지 않습니다.
- 정말 입양하실 생각이라면 신중 또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 외출양이 절대 절대안 됩니다. 바깥양이도요.(저희 고양이가 가출했다 심하게 다쳐서
병원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었거든요ㅜㅠ)
.- 중성화 꼭 해 주실 분(중성화시킬 때 연락주시면 분양비 돌려드릴께요..제 선물도 함께 요..^^)
- 둘째들이시는 분이나 고양이 키우신 경험 있으신 분이면 좋겠어요.
- 결혼, 임신, 출산, 군입대, 유학 등의 이유로 파양 안됩니다.
(※부득이하게 파양 시 저에게 돌려보내주세요)
- 고양이 털 알러지 여부 미리 알고 계셔야 합니다.
다음 항목 이메일로 작성해서 보내주세요.(72hyo@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
..연락드리겠습니다.
1.기본항목
*이름:
*나이:
*직업:
*이메일주소:
*거주지(지역):
1, 핸드폰번호:
2, 현 주거지 형태 :
3. 가족들이 동의 여부 :
4. 반려동물을 키운 적이 있거나 현재 키우고 있으면 적어 주세요.
종류:
성별:
나이:
중성화 유무:
성격:
5.가족사항(사람과 반려동물 포함)을 적어 주세요.
6.반려동물을 키우실 공간 :
7.입양 후에 아이의 사진과 소식을 전해주셔야 하는 것에 동의하시나요?
(아주 가끔이라도.. 아이 소식 올려주시거나 문자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8.아이의 입양 시 직접 데리러 못 오시면 직접 저희가 데리고 갑니다...
입양 시 방법 정해주세요
9.아이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적어주세요...^^
10. 고다 및 네이버 아이디, 닉네임, 다른 기타 고양이 관련 까페를 통하셨다면 그곳
아이디와 닉네임 부탁드립니다
11. 입양 시 입양동의서를 작성하여 주셔야 합니다.
※위에 내용은 입양 후 모두 삭제하겠습니다. 개인정보라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정말 입양을 원하시면 번거롭더라도 작성 부탁드립니다.
4. 분양시 책임비: 책임비 5만원(중성화 완료시 돌려드리겠습니다.)
-따로 의논해요, 개인적 문의주세요-라는 글은 받지 않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코숏인데 품좀묘랑 믹스묘인듯해요
넘 착하고 순한 아이에요. 저희 고양이가 하학 질하고 때려도 가만히 물러나기만 하고 얌전.
사람만보면 골골골...... 집안에 있을 때는 밥도 잘 먹고 잠도 제 옆에서 자내요..
그리고 잘 울지도 않고(우는 소리가 작아요) 혼자서도 면봉 하나만 주면 잘 노네요.
밤 시간에 우다다 안하고 사람과 같이 자는 걸 보면 유기 고양이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카오스라 사진도 안 받고 사나와 보이지만 실물로 보면 정말 미묘에요.. 보시는 분들마다
정말 예쁘고 순하다고..얌전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원하신다면 이 아이가 딱이 예요..
둘째들이시는 분께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버릇은 사람 손을 계속 핥고요.. 그리고 사람이 안아주면 좋아하고 무릎에 올라오는 것도 좋아해요..강아지 같은 스타일이에요
집에서 용변도 모래에 보고 적응을 넘 잘하내요.. 제가 쳐다보면 하염 없이 저를 보고 있어요..
순하고 잘 따르는 고양이를 원하시는 분한테 딱이예요..^^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상세하게 모두 적어주세요.
며칠 전 저희 작업장 앞으로 제가 돌보는 길양이 출신 까미를 쫓아왔어요.
까미는 밥 주던 길고양이였는데 중성화후 작업장 앞에 데크에 자리잡고 살거든요..실내를 무서워해서 작업장앞에 집에서 사는 아이에요. 두 마리가 너무 잘 놀구 좋아해요 그런데 재워주진 안네요. ㅠㅜ
너무 사람을 좋아하고 옆집사장님이 안고 차에 태워 시장 갔다가 올 정도로 사람을 좋아해
외출양이인가해서 주인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공고해 봤지만 연락이 없네요..
데크에 찜질팩 깔아주며 집 만들어주니 그곳에서 자면서 밖에서도 너무 잘 있어요..
다시 갈 생각도 없는 듯해요..유기 고양이인지..아님 너무 사람 좋아하는 길양이인지??
작업장에는 턱골절 이후로 더 까칠한 고양이가 있어서 제가 키울 수가 없어 입양글 올려요
집에서는 엄마가 절대 허락 안하셔서 제 고양이도 작업장에서 키우고 있거든요.
사람만 보면 다가가고 손을 계속 핧으며 골골송이...너무 사람을 따르니 길에서 살면 절대 안될 듯해요.
날씨가 넘 추워서 밖에 있는 것도 걱정이고...
어제 엄마가 안 계셔서 데리고 갖더니 너무 얌전하게 잘 있고 제가 침대에 누워 있으니 제 얼굴 앞에 누워서 자네요..ㅠㅜ
밖에서 너무 잘 지내서 실내에서 어떨지 했는데 집에서 있는걸 넘 행복해해서 빨리 좋은 집사님이 나타나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실내에서 더 이상 다른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우리 꼬마 카오스의 묘연을 애타게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