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의정부, 천안아산 및 경기권 서울가능
이름(닉네임) : 방현일(방냥)
전화번호 : 010-2392-0293
이메일 : bangassy@naver.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암컷/수컷
나이 : 5-6주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없음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입양계약서와 책임비 각 3만원 받겠습니다. 중성화수술시 돌려드리구요.
함께 끝까지 살아가실분만 연락주세요.
신중히 생각해보신분들이 연락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적으로 연락가능하셔야하구요.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수컷이 조금 겁이 더많은것같아요. 둘이놔두면 엄청잘놀아요.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샴고양이 나나는 제가 알기로 한 3년전부터 엄마가운영하시는 식당앞에 돌아다녔습니다.
3년동안 출산이 이번에 3번째 입니다.
주인이 있다고 들어서 중성화하기도 그래서 그냥 식당앞에 밥만주고 있었는데
지난 겨울부터 엄마가 운영하시는 식당창고에 드나들더니 이번에 임신한채로 들어와 출산을 하였습니다.
나나가 체구가 워낙작아서인지 두마리를 낳았습니다.
지금 두마리가 서로 의지하고 놀고 잘지내고 있어요.
엄마가 불려주신 사료도 잘먹고, 하악질도 잘하고 ㅎㅎ, 엄청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엄마인 나나는 그새 또 발정이 났는지 집나가있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급히 나나는 중성화수술을 시키고
아깽이들은 좋은 집사님을 찾아주려고해요. 주벽식당에서 달라고 하는데 미래를 뻔히 아는데 식당냥이로 보낼순없잖아요..
두마리 함께갔으면 좋겠지만 훌륭한 집사님산하라면 한마리씩도 생각해보겠습니다.
아깽이들은 귀엽지만 귀여운만큼 천방지축 사고뭉치이기도합니다.
물론 그 시기가 지나면 마음을 깊이헤아려주는 훌륭한 친구가 되죠.
신중히 생각해보신분들이 연락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