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개월 전 쯤 저희 집 앞 쓰레기 통을 뒤지고 있던 20일도 채 안된 고양이를 어머니가 구조하시고 약 8개월동안 임보를 하고 있었는데 밤에는 어머니가 일을 나가셔 낮에 주무시고 그 시간에는 학생인 제가 학교에 가 있어 집에 고양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때문인지 사랑이가 많이 울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거 같아 입양을 보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처음 왔을때 눈병이 있었는데 모두 완치했고 현재는 아주 건강합니다.
나이 : 9개월
성별 : 남아
특이사항 : 예방접종과 중성화 모두 아직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별 탈없이 너무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집에 계속 사람이 있어 사랑이를 잘 돌봐주실 수 있는 집에 보내고 싶습니다. 모래와 사료 화장실 스크레쳐 장난감 모두 함께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치즈고 남아치고 굉장이 미묘라 암컷으로 많이들 착각하시는 이쁘장한 외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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