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서울 ***
이름(닉네임) : 이**
전화번호 : 010-****-**** (연락은 문자로부탁드립니다)
이메일 :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여아추정
나이 : 병원에서 1개월반 예상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병원에서 간단한 검진받음, 식욕과 배변에 문제없습니다.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저희집에 푸들한마리를 키우고있어요.
소심한 성격탓에 공격적일때가 있어 아가고양이를 같이 키우기에는
둘다에게 못할짓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ㅠ
**************반드시 읽어주세요!***************
6월 22일 저희 엄마께서 출근길 쓰레기통에서 처음 발견하였으나 새끼길고양이 인지라, 곧 어미가 오겠지싶어 놔두었었는데
다음날 아침에도 같은자리에 움직이지 않고있었대요.
그 근처 경비아저씨께 물이 있으면 좀 주실수있느냐 부탁드리고 저녁에 다시 와보니
경비아저씨께서 그 어린아가를 목욕시킨다며 물에 적셔놓으시고는 말리지도 않고 놔두고 계셔서
일단은 엄마가 데려오시게 되었답니다. (물에적시기만 해서 더 더러워졌대요)
그길로 동물병원에 데려가 젖은털을 말리고
외부기생충(레볼루션)과 내부기생충 약을 투여하였고
식욕테스트와 외관상 다친곳은 없는지 확인하였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데려온 첫날부터 많은 검사를 하기에는 아가가 스트레스 받을수 있어
며칠후에 상태봐가며 검사를 더 진행하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아직도 목욕을 못시키고 꼬질꼬질한 상태입니다. 너무 말랐어요 ㅠ
급하게 사료와 모래등을 구입해서 놓아주었더니
밥도 잘먹고,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대소변을 모래에 잘 가리는 똑똑한 녀석이에요.
무릎에 올려놓고 만져주면 스스로 배를 뒤집고,
그 조그만 아가가 그르렁그르렁 하기도 하고 꾹꾹이도 하고 어찌나 귀여운지..
밖에서 엄청 힘들었을텐데 예민하지 않고 참 애교쟁이에요 :)
핑크발바닥 :)
이 아가 꼭 잘 키워주실 분 연락부탁드릴께요.
반드시 끝까지 책임지실수 있는 분께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