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동안 밥을 주던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했는지 오른쪽 다리를 못쓰기에 간신히 잡아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골절이라고 해서 깁스를 했습니다.저희집은 도저히 사정이 되질 않아 이웃에게 잠시 부탁을 드렸는데 그분의 실수로 깁스가 벗겨졌어요.완전 어이 상실이였죠.더군다나 야생성이 있다며 맡아 줄수 없다고 하기에 할수 없이 아이가 지내던 곳에 다시 풀어주었어요.정말 참담한 심정으로 다시 구조를 해볼려구 했는데 손이 닿질 않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동물자유연대에 구조신청을 하였더니 포획해서 다시 깁스를 해주겠대요.하지만 임시보호 하실분을 찾아야 한다는군요.그 곳에 고양이 전염병이 발생해서 치료하시는라 여력이 없으신가봐요.깁스를 하면 한 달간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데...저는 양천구 신정동에 살아요.
입양까지는 괜찮고 한달후 방사해도 좋습니다.그 아이 영역에는 엄마와 형제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거든요.
아이는 코숏 고등어예요.아주 이뻐요.
TNR도 했어요. 급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제 전번은 010 -2610 -3090 입니다. 아참!!! 제게 사진이 없어요.
고양이 카페같은곳이요..
다친아이 임보라면 카페에서 지역만 맞아도 임보하실분
빨리 찾으실수 있을거 같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