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고양이가 출산하기 전 생쥐한마리 물고 들어왔어요
엄마고양이
꼬물꼬물 일곱마리의 얼룩고양이
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인천, 서울, 경기도
이름(닉네임) : 이은화 (이사빛)
전화번호 : 010-2796-8990
이메일 : lew8990@hanmail.net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여아 두마리 남아 5마리
나이 : 6월16일 태어났음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건강합니다.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의 둘째로 입양을 가기 원합니다.
- 고양이의 생명이 다할때까지 사랑으로 보듬아주실 가정이어야 합니다.
- 중성화수술은 꼭 해주시고 6개월정도는 수시로 아이의 사진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기타 책임분양비 3만원입니다. 분양비는 길고양이 사료와 치료비로 사용하겠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아직 아기라서 특별하게 버릇및 성격등은 파악이 되지 않으나 대체적으로 순하고 이쁜 아이들입니다. 이제 1개월이 되었지만 모래화장실 사용하고 건사료 조금씩 먹기도 합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저는 인천 연희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근처 길고양이들 챙겨주고 있는 캣맘입니다. 가게근처 건물과 건물사이에 고양이들 머물 수 있는 집도 만들어 놓아 거기서 거주하고 있는 엄마고양이가 있는데 어느날,,, 가게안으로 새앙쥐 한마리를 물고 들어오더니 가게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문을 닫고 제가 집으로 가야하는데 안나가고 버티기에 하룻밤 머물다 가라고 문을 닫고 퇴근했습니다. 다음날,,, 출근하니 가게안에서 아기들을 출산하고 있더라구요~ 처음 보았을때에는 3마리라서 다 낳았나 싶었는데 쫌 있으면 또 한마리,,,,또 한마리.. 그렇게 수시간에 걸쳐서 구별하기도 힘든 얼룩검정아가들을 일곱마리나 낳았어요. 새끼아가들과 함께 밖으로 내보낼 수 없어서 엄마고양이랑 새끼아깽이들이 가게에 머물고 있고 엄마고양이는 낮에는 수시로 들락거립니다. 왜냐하면 밖에도 지난 2월에 출산한 새끼고양이 2마리랑 그 작년에 출산한 2마리.. 이렇게 네마리의 엄마이다보니 낮에는 밖에서 밤에는 가게안에 있는 아깽이들 건사하느냐 몹시도 바쁜 엄마고양이입니다. 워낙 모성이 강한 엄마고양이라서 아깽이 7마리 분양을 고민하기도 했지만 너무 많은 아이들을 낳으지라 좋은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분양을 결정했습니다. 아가들이라서 기존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의 둘째나 셋째로 분양을 해주고 싶어요 아직 아가들이라서 당장은 못보내드리고 7월말까지는 엄마의 젓을 먹고 난뒤에 보낼까 합니다. lew8990@hanmail.net 메일로 입양신청서 보내주시고,, 010-2796-8990 으로 문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