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 길고양이 및 그 자묘만 올릴 수 있습니다.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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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서울 강동구

   이름(닉네임) :  임경수(태돌이)

   전화번호     : 010-5456-5703

   이메일       :  kyoungsoolim@hanmail.net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여

   나이 :    생후 두달 정도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된 후 병원가서 처방 받고 치료후 좋아졌어요

  기생충약 복용함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첫째 턱시도 : 처음 3일간은 소심에서 숨어 다니더니 이제는 다가와요

                       가장 덩치가 크고 의젓하며 활발하고 건강해요

    둘째  블랙이 :  처음부터 가장 친근감 있게 다가온 아이예요. 애교가 많고 순하면서 활발해요

                         덩치가 두번째로 커요

   셋째  삼순이  : 어미가 보고 싶은지 항상 멍하니 위를 쳐다 보며 자주 울어요

                        막내랑 같이 늘 제품에서만 있으려고 해요

                        눈도 크고 얼굴이 넘 이뻐요

   넷째 막둥이 : 덩치가 첫째 턱시도 반도 안되었는데 일주일 만에 많이 컸어요

                      막둥이들 어리광 부리듯 항상 저만 보면 앵앵 거려요

                      삼순이와 같이 제 품에만 있으려고 해요

                      우는 것도 야옹이 아니라 아가(사람) 울음 소리^^

                      눈도 크고 얼굴이 가장 작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이뻐요 

    턱시도와 블랙이는 둘이 장난도 치고 잘 노는데 세째와 막내는 늘 제품안에서 있으려고 해요

   물론 네녀석다 엄마 품이 그리운가 항상 제가 있으면 품에서 자고 그르밍 하고 쉬어요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요즘은 참 고양이 새끼가 많이 태어나요. 밥 주러 다니면 왜이리 새끼냥이들이 많은지요

    그날도 (6월 2일) 재건축 이주가  끝나 철거 예정인 아파트 단지에서 밥을 주고 있는데,  여기에 살다 이주한 캣맘한테 연락왔어요.  같은 단지에서 사료를 주시다가 눈,물 콧물 뒤 범벅이가 되서 눈을 뜨지 못한 새끼 냥이들이 있다고 와서 눈도 닦아주고 안약을 넣어 주었으면 좋겠다고요. 얼른 가보니 정말 눈에 진물이 달라 붙어서 눈이 감긴채로 앉아 있더라구요. 앞이 안보이니 쉽게 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늘 길냥이를 돌봐 주시는 고덕 24시 동물병원에 갔더니 지금은 풀어 주면 안되고 안약을 계속해서 넣어주면 좋아질것이라고 했습니다.

더이상 보호할 장소가 없고 계속해서 새끼 고양이를 보호하다 입양보냈는데 이제는 여력이 없어

처음엔 병원에 가서 치료하고 다시 그자리에 놓아줄 생각을 했는데  결국 돌봄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임시 보호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당장 둘 곳이 없어서 직장 동료들의 양해를 구하고 탈의실에 임시 거처를 만들었습니다.

눈물,콧물,재채기 ,코막힘 특히  잘때 코가 막혀 그르렁 거리며 힘들어 하는 모습니 안타까웠습니다.

처음엔  분유만 먹더라구요 하지만 첫째와  둘째는 어제 저녁부터(7월2일) 사료를 불려 분유에 타주고 있습니다.

아직 세째와 막내는 분유만 먹네요^^

이제 잘먹고 잘싸고 치료후 좋아져서 처음엔 굳게 마음 먹고 있던 곳에 다시 풀어주리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도저히 내놓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녀석들이 얼마나 사람을 좋아하는지 사진에서 보듯이 제가 가면 늘 품에 안기고 누워 있으면 올라와서 제품에서 자고 그럽니다. 저 뿐만 아니라 캣맘들이 와도 그래요

그리고 얼마후 철거가 시작되면 거기서 생을 마감할 생각을 하니 ㅠㅠ

그래서 더욱이 내놓지 못하고 계속 보호 하고 있습니다.

아가들 건강을 위해 정말 꾸준히 돌몰 가족이 필요합니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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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