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길냥이들에게 매일매일 밥을챙겨주는데...
어느날엔가 이아이들 엄마가 아픈모습으로 제앞에 나타난겁니다...
너무 불쌍해서 바로 병원에데려가 수술을 시키려는데...
임신을해서않된다고... ㅠ_ㅠ 할수없이 집으로데려와서 돌봐줫죠~
* 4월 29일날 건강한 아이들 6남매를 출산했어요~ (후... 병원에선 둘이라고했는데 -.ㅡ)
지금은 두달이지나 젖도떼고 사료를 먹기시작했는데요...
젖먹이땐 어미가 돌봐주니 별어려움이없었거든여~
근데, 지금은 지들이 쫌컷다구 우다다에 서열놀이에 푹빠져 제정신을 쏙빼놓네요...
제가 싱글직장인이라 일마치고 집에와서 어미챙기고 아가들챙기고하면 쭉~ 뻗습니다. +_+
경기도 용인에살고있구요~ 가까운지역은 제가 직접 전해드릴테니 문자나 전화주세요.
010 6506 9685 (사진 크기때문에 사진 전부가 않올라가네요 문자주시면 아이사진보내드릴께요)
MaRo님 안녕하세요?
어미가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아기냥이들을 보살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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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글은 반드시 고양이보호협회의 서식대로 작성하셔야 하기 때문에
고양이보호협회의 양식에 맞춰 다시 기입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글 작성하실 때 고보협 양식이 보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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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사진은 필수 항목이어서 사진 크기를 수정해서 꼭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이들 사진(밥 먹는 모습, 노는 모습, 자는 모습, 사람과 교감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을 꼭 올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들 하나 하나의 사진 아래에 아이 하나 하나의 이름과 성격, 특성, 건강상태, 입양을 희망하는 분이 특별히 염두해 두어야할 부분 등을 자세히 적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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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도 입양을 보내실 계획이신지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생명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