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완료] 치즈태비 1개월추정 업둥이의 평생가족을 구해요. (경남 /부산)
1. 입양자 정보
고다의 입양신청서를 사용하십니까? 답변:네
추가 입양신청서나 계약서가 있습니까? 답변 :x
(추가 입양서가 있다면 반드시 있다고 적으셔야 합니다.)
입양 가능 지역: 경상남도 사천,진주,고성/ 데리러오실분은 부산경남 다 가능합니다.
반려인/임보자의 이름: 최은이
연락처:010 6217 오칠오칠
나이 :20대 후반
이메일 :eunei0413@naver.com
(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상세 나이 안적으셔도 됩니다. 연령대만 적어주세요.
입양이 완료된 후 게시물의 개인정보는 반드시 삭제해 주세요.)
2. 고양이 정보
고양이의 종류: 코리안 숏헤어
고양이의 성별 :5마리입니다...
나이: 1개월 정도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젖먹이라 데려가진않았어요.
출생일 : 1개월로 추정합니다. 발견날짜는 2016년 7월 30일입니다.
3. 입양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1. 평생 함께 하실분 (결혼 임신 출산 유학등으로 파양하지 않을 분)
2. 미성년자는 부모님의 허락이 있어도 사양합니다. 안정적인 분만가능해요. 고양이를 위해 계속 돈을 써야합니다. 사료값, 모래값, 병원진료비
3. 고양이 알러지 없으신분.
4. 중성화수술은 필수입니다.
5. 입양처를 방문해 환경을 살펴 볼것입니다.
4. 입양 시 책임비: 2만원 중성화수술시 돌려드립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아직 젖먹이고 잘보이진 않습니다. 하악질을하는 야생고양이입니다. 한손에들어올정도로 작아서 건들이지도 못합니다. 미관상 깨끗하고 건강해보입니다.
(특별한 버릇이나,주의해야 할 것들 등등)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와 입양인 조건:
3년정도 길고양이 3마리를 챙겨주고있는데 먹이주는 곳에서 멀리떨어지지 않는 틈에 새끼고양이 5마리가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제가 8마리를 다케어하기 힘들어 젖을 떼면 입양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골이라 개체수가 늘면 죽이려고 드는 사람도 있습니다.시골도 고양이의 생태계는 너무 암울합니다. 5마리의 새끼중 살아날 확률도 현저히 낮습니다.지금은 사료를 불려서 틈사이에 놓아두는정도 입니다.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로 입양신청서를 작성해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데미안느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들을 돌보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정말 예쁩니다.
너무 죄송하지만, 이 곳에는 고양이보호협회의 양식으로 작성을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을 작성하실 때 고보협 양식이 보이실 텐데요, 이 양식으로 다시 작성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데미안느님께서 현명하게 잘 하시겠지만 아기 냥이들이 어미로부터 독립할 시기인지 잘 보시고 입양을 추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어미가 돌보고 있는지 제가 정확히 모르지만 혹시 아이들이 어미의 젖을 먹고 있을지 몰라서 혹시 해서 말씀 드립니다.
아기 냥이들은 아이 하나 하나의 사진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고, 그 아래에 아이 하나하나의 특성과 건강상태 등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이 곳에도 입양글을 수시로 올려주시고,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냥이네', '성동광진캣맘모임 '고양이의 보은' (그리고 '고양이의 보은' 카페에 들어가시면 왼편에 유용한 링크-다양한 고양이보호단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등 고양이 커뮤니티에 가능한 많이 아이들의 가족을 찾는 글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밥을 주시는 길 아이들은 중성화 수술(TNR)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고보협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 주민분들에게는 어려우시겠지만 길 위의 생명들을 해하는 것이 동물보호법에 위반되는 거라고 말씀드려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데미안느님께서 밥을 주며 중성화 수술을 해 줄 거라고 하시면 지역 주민분들을 설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의 생각과 인식을 바꾸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고보협 홍보지를 보여드리고 설명 드리면서 한 분씩 차례차례 잘 말씀드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보협 홍보지는 '길냥이 사랑'의 '홍보지 신청'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들을 돌보아 주셔서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