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 길고양이 및 그 자묘만 올릴 수 있습니다.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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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경기도 부천

   이름(닉네임) : 바둥이맘

   전화번호     : 010-3261-5384

   이메일       : hydrolip77@naver.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남/여(총 6마리)

   나이 :  2016년 7월 15일경(길아이라서 정확한 생년월일은 몰라요.)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아주 건강합니다. 귀도 깨끗하고 잘 먹고 잘 쌉니다. 엄마냥이랑 같이

                                                         구조하여 지금까지 엄마 젖도 먹고 있습니다.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노랑이 치즈 (남아) : 덩치가 제일 크고 겁이 없어 어디든 다 탐험하는 장난꾸러기 입니다. 쪼꼬미랑 같이 낚시대에

                   열광적인 아이입니다.

턱시도 쪼꼬미 (여아): 젤 작기도 하고 까매서 쪼코렛 같은 쪼꼬미, 치즈처럼 어디든 다 올라가고 빨빨거리는 장난꾸러

                     기 입니다.

카오스 루나 (여아): 겁이 좀 있고 아직 엄마 품이 좋은 엄마 바라기 입니다. 형제들과는 까불며 잘 놉니다.

삼색이1 (코에 검은 점있는) 짜장이 (여아) :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 짜장이 입니다. 만져주면 골골대며 손길을 느끼며

                                                 잠이 드는 아이입니다.

삼색이2 (콩설기 같은 삼색이) 설기 (여아) : 얌전하고 조용합니다. 만져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삼색이3 (검은 털이 얼굴의 반) 반반이 (여아) : 지긋이 쳐다보며 얌전히 손길을 즐기는 아이입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1년 넘게 밥을 주던 애교많은 길냥이 달이가 7월 15일 경 동네의 어느 집에서 6마리의 새끼를 낳았습니다. 여기 저기 안전한 보금자리를 찾던 중, 주민의 신고로 119소방차가 골목에 들어왔고, 시끌시끌 해서 가보니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더군요. 포획되면 거의 안락사를 시킨다고 해서 다급해진 전 어미냥이와 새끼들까지 모두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고 우리 얼굴도 익혔고 손길에도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엔 이미 고양이 세마리가 있어서 더 이상 고양이들을 반려하는 것은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길냥이인 달이가 성묘인 우리집 고양이들과 합사가 되지 않고 자꾸 나가려고 합니다. 달이는 작년에 우리집 맞은 편에 새끼 3마리를 낳아 그 집에서 키우고 있고, 올해 초엔 또 세마리를 낳았다가 2주만에 다 잃은 비극을 겪었습니다. 어미냥이는 중성화 시켜 더 이상 새끼를 잃는 일도,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여 몸을 상하는 일이 없게 하고 싶고, 이쁘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은 좋은 분들을 만나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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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